11월 1일 중앙급 정기 간행물 《초요(小康)》잡지사가 여러 국가 권위부문과 전문기구와 련합하여 발표한 ‘2020년 중국 미래 투자 잠재력 백개 현(시)’ 순위에서 연길시는 우수한 경영환경 및 투자 잠재력 우세로 전국의 2,657개 지역 가운데서 두각, 39위에 랭킹되였다. 이는 연길시당위 재정위원회판공실(财经办)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이로써 연길시는 동북에서 일위, 길림성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투자 잠재력 높은 현(시)가 되였는 바 이는 도시가 강력한 생산요소 능력 및 경제 지속가능발전 능력을 구비했음을 상징한다.
최근년간 연길시는 경영환경의 최적화 제고를 특별히 중시하면서 기업 설립, 전력사용•물사용•가스사용•인터넷사용 , 재산등록, 납세 혹은 신용대출 획득 등 여러 방면에서 구체적인 조치들을 따라세웠다. 전염병 발생 이래 연길시는 전 시의 각종 시장주체의 발전이 안정 속에서 상승을 가져오는 것을 보장하기 위해 ‘6가지 안정’ 사업에 전력을 다했으며 ‘6가지 보장’ 임무를 락착하고 재정세무, 금융, 대외무역 등 일련의 지원정책들을 정밀하게 출범시켰다.
료해에 의하면 ‘2020년 중국 미래 투자 잠재력 백개 현(시)’ 순위 평가추천 활동은 인터넷 빅데이터, 지역 전문테마 조사연구, 사회공중 태도 및 전문가 평심을 통해 가중치 종합평가를 진행했다.
한편 매년 11월에 ‘중국 미래 투자 잠재력 백개 현(시)’ 순위가 발표, 공시된다. 전국 지역 투자 잠재력 높은 현(시) 현황을 점검하는 것은 중국 지역 투자 잠재력의 발전 추세를 반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