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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기회를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회복을 추진하자”란 제목으로 많은 나라 지도자들이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를 극복하고 국제 수입박람회를 주최한 중국을 높이 평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6일 14:09
  제3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이 4일 상해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많은 나라 지도자들이 화상으로 축사를 표했고 신종 코로나 전염병의 도전을 극복하고 제3회 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한 중국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본기 박람회가 각국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간을 개척하고 시장기회를 공유하며 글로벌 경제회복과 국제무역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파키스탄 알비 대통령은, 본기 박람회는 각국 수출업체들로 하여금 중국의 시장수요를 더욱 잘 료해하고 대 중국수출을 확대하며 세계무역을 추진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끊임없이 진보하고 있는 중국은 세계각국에 더 많은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비 대통령은, 중국이 이처럼 큰 규모를 자랑하는 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한 것을 특별히 축하한다며 박람회의 개최를 통해 중국과 세계각국간의 무역련계가 더욱 밀접해질 것이라 말했다.

  남아프리카 라마포사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과 중국인민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예정대로 제3회 국제수입박람회를 개최한데 대해 사의를 표한다면서 무역투자를 추진하는 것은 당면 경제회복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표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아프리카는 한창 자유무역구건설을 다그치고 있다면서 아프리카의 장기적인 중요한 무역동반자인 중국은 국제수입박람회를 통해 아프리카 각국과 기업에 중요한 무대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라마포사 대통령은, 남아프리카는 매회 수입박람회에 적극 참가하고 있다면서 제3회 국제수입박람회가 원만한 성공을 이룩하길 바란다고 표했다.

  칠레 피녜라 대통령은, 습근평 주석의 초청에 사의를 표하고 습근평 주석의 령도하에 중국은 세계각국간의 상호리해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표했다. 피녜라 대통령은, 빈곤퇴치, 사회적 불평등 해소, 의료와 교육발전, 디지털 과학기술혁명, 기후변화 대응 등면에서 반드시 장기적인 안목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우즈베끼스딴 미르지 요예프 대통령은, 박람회라는 대규모 행사는 중국경제가 이미 성공적으로 회복됐음을 충분히 립증하고 제령역의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할데 대한 필요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미르지 요예프 대통령은, 무역안정을 도모하고 무역장벽을 철페하며 국가간의 경제융합을 통해 글로벌 경제회복을 추진할데 대한 중국의 새로운 정책을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제3회 국제수입박람회가 세계무역의 회복과 국제 경제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길 굳게 믿고 있다고 표했다.

  세르비아 부치치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경제표현이 가장 뛰여난 경제체로서 중국은 여러나라를 위해 국제수입박람회라는 정상급 경제무역무대를 마련했다면서 세르비아는 매회 박람회에 줄곧 참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치치 대통령은, 최근 중국 투자자들이 앞다투어 세르비아를 찾아 사업을 벌이고 있다면서 세르비아 교통 기초시설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중국업체들은 웽그리아-세르비아 철도를 포함해 세르비아 국내의 많은 고속도로 건설에서 모두 훌륭한 시공능력을 과시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술한 령역에서 세르비아와 중국은 여전히 넓은 협력공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에스빠냐 산체스 총리는, 미래 발전방향에 대해 공동념원을 갖고 있는 에스빠냐와 중국은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다각기틀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국제무역, 상호련계, 기후변화 등 령역의 현실과 미래수요에 공동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체스 총리는, 중국시장의 개방은 에스빠냐 기업에 더욱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고품질 제품, 인프라건설, 재생에너지, 생물기술, 담수기술 등 분야에서 중국은 에스빠냐 기업의 국제적 우세를 향유할수 있다고 말했다.

  파푸아 뉴기니아 마라페 총리는, 세계 제2대 경제체로서의 중국의 경제회복은 세계각국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면서 국제무역의 중요한 플랫폼인 중국 국제수입박람회는 각국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간을 개척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라페 총리는, 중국 경제성장이 갖다준 발전기회를 공유하고 글로벌무역과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박람회는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웽그리아 오르반 총리는, 본기 박람회는 특수한 시기에 개최됐다면서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가 말해주듯이 국제관계에서 각국은 반드시 상호존중해야 할것이며 그렇지 않으면 도전이 더욱 심각해질수 있다고 말했다. 오르반 총리는, 웽그리아는 중국 그리고 “일대일로” 연선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는 이왕 어느 때보다도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호협력을 통해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라는 가장 심각한 도전에 공동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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