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이 현지 시간으로 11월 4일, 이에 앞서 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 및 여러 나라들이 성명을 발표해 지구와 인류를 보호하고 기후변화를 피면하는 것은 지극히 중요한 과업이라고 지적했다면서 유엔은 계속 "파리협정"을 단호히 지지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두자릭 유엔 사무총장 대변인은 구테헤스 유엔사무총장이 오는 12월 12일 "파리협정" 체결 5주년에 즈음해 기후정상회의를 주재하게 된다면서 강대하고 긍정적인 "파리협정"에 대한 유엔의 지지와 신념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정부는 1년 전 유엔에 서한을 보내 "파리협정" 퇴출 절차를 가동한다고 통보했다. 퇴출 절차는 1년이 걸렸으며 미국은 올해 11월 4일 정식으로 "파리협정"에서 퇴출했고 유일하게 이 협정에서 퇴출한 나라로 되였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