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 한국 MBN방송국이 한국 최초로 인공지능(AI)아나운서를 내세워 이날의 주요 뉴스와 속보 몇건을 순조롭게 보도했다. AI녀성 아나운서는 김주하 아나운서를 원형으로 삼고 이름도 “김주하”라고 지었다. 데뷔하자마자 AI “김주하”는 여론을 뜨겁게 달구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똑같네”, “정말 대단하다”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AI 아나운서와 실제 남성 기자
한국 “중앙일보”가 10일 보도한데 따르면, MBN방송국은 AI아나운서를 보도에 투입하면 재난 발생 등 긴급 상황시 시청자들에게 신속하게 관련 소식을 전할 수 있고 하루 24시간 무휴무로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아나운서는 또 많은 인력과 시간, 비용을 줄이고 자원을 효과적으로 절약해 기타 새 프로그램에도 활용될 수 있다.
▲한국 AI녀성 아나운서
“김주하”는 어떻게 탄생되였을가? 보도에 따르면, “김주하”는 김주하 아나운서가 실제로 진행하는 “종합뉴스”영상을 10시간 록화하고 김주하 아나운서의 동작, 목소리, 방송과정을 장시간 심층학습한후 탄생한 결과물이다. AI “김주하”는 최고로 1분내 1000자의 보도영상을 제작해낼수 있다.
▲실물 김주하와 AI “김주하”
기자가 이날 발생한 뉴스를 라지오 원고로 작성하고 프로그램 각색과 영상편집을 거친 보도화면을 업로드하면 “김주하”는 심층학습 수치에 따라 실제 김주하의 보도 어조, 입모양을 모방해 뉴스 보도를 진행한다.
▲김주하
AI 아나운서 “김주하”는 MBN방송국과 인공지능개발회사 “MoneyBrain”가 공동 연구개발했다. MoneyBrain이 연구개발해낸 인공지능 영상합성기술은 인공지능, 심층학습, 합성곱 신경망(CNN)학습기술을 결부해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의 실물이 말하는 모습을 모방할 수 있다.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