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이 가동된 이후 길림성 화룡시 서성진은 문화관광 산업 등 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제고하기 위해 서성진에서는 재배 산업에 대한 투입을 늘였으며 전 진의 경제수입 경로를 확장해 향촌진흥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 주었다.
길림성 화룡시 서성진 유기농과일채소 산업원은 서성진의 일조시간이 길고 온도차가 크며 수토가 좋은 등 자연적 우세를 빌어 건설된 재배 산업 대상이다. 이 대상은 주로 량질 앵두를 재배한다. 대상 준공 후엔 가을철에 옮겨 심으면 반년 뒤에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첫해 예상 생산량은 약 1만근이며 산생된 효익은 백분률에 따라 전 진의 서류작성 빈곤호들에 수익 배당금으로 지급한다.
화룡시 서성진 부진장 김흠의 소개에 따르면, 애심인사들과 앵두나무 분양협의를 체결하고 분양가격의 10%를 빈곤호들에게 돌리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빈곤호들은 두 몫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이어 2020년에 이 두가지 수익 배당금이 50만원에 달했고 2021년에는 70만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길림성 화룡시 서성진에서는 각 촌의 ‘6가지 소형 공정(六小工程)’ 발전을 동시에 지원해 주었는 바 내생적 동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자주적 빈곤퇴치를 실현하도록 이끌었다. 서성진 갑산촌은 주어진 기회를 포착해 도시도로와 주택단지의 록화 수요가 날로 늘어나는 데 비추어 본 촌의 실제와 결부해 록화나무 산업을 발전시켰다. 이를 도로록화대, 주택단지의 록화, 조형, 경관 등에 사용하여 빈곤호와 촌집체 수입을 제고시켰다.
/기사출처 학습강국 편역 김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