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서성진 재배산업 적극 발전시켜 빈곤해탈 성과 공고히 제고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12일 11:16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이 가동된 이후 길림성 화룡시 서성진은 문화관광 산업 등 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성과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제고하기 위해 서성진에서는 재배 산업에 대한 투입을 늘였으며 전 진의 경제수입 경로를 확장해 향촌진흥에 유력한 보장을 제공해 주었다.

길림성 화룡시 서성진 유기농과일채소 산업원은 서성진의 일조시간이 길고 온도차가 크며 수토가 좋은 등 자연적 우세를 빌어 건설된 재배 산업 대상이다. 이 대상은 주로 량질 앵두를 재배한다. 대상 준공 후엔 가을철에 옮겨 심으면 반년 뒤에 열매를 맺을 수 있다. 첫해 예상 생산량은 약 1만근이며 산생된 효익은 백분률에 따라 전 진의 서류작성 빈곤호들에 수익 배당금으로 지급한다.

화룡시 서성진 부진장 김흠의 소개에 따르면, 애심인사들과 앵두나무 분양협의를 체결하고 분양가격의 10%를 빈곤호들에게 돌리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빈곤호들은 두 몫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이어 2020년에 이 두가지 수익 배당금이 50만원에 달했고 2021년에는 70만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길림성 화룡시 서성진에서는 각 촌의 ‘6가지 소형 공정(六小工程)’ 발전을 동시에 지원해 주었는 바 내생적 동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자주적 빈곤퇴치를 실현하도록 이끌었다. 서성진 갑산촌은 주어진 기회를 포착해 도시도로와 주택단지의 록화 수요가 날로 늘어나는 데 비추어 본 촌의 실제와 결부해 록화나무 산업을 발전시켰다. 이를 도로록화대, 주택단지의 록화, 조형, 경관 등에 사용하여 빈곤호와 촌집체 수입을 제고시켰다.

/기사출처 학습강국 편역 김가혜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