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강삼협유한회사가 19일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홍수방지, 항공운수, 수자원 리용 등 종합 효익을 충분히 발휘하는 상황에서 삼협공정은 2020년 발전량이 11월 15일 8시 20분에 1031억 킬로와트시에 달해 남미주 이타이푸댐 2016년에 기록한 1030억 9800만 킬로와트시 단일 수력발전소 발전량 세계기록을 돌파했다.
올해 증수기에 장강류역에서는 총 5회의 홍수 경보가 있었고 그 중 홍수 최고봉이 75000m³/s에 달해 력사적으로 보기 드문 수치에 달했다. 수력부 장강수리위원회와 국가전력망, 남방전력망 등의 전력 지지와 도움으로 삼협그룹은 증수기 삼협공정 각항 리스크 관리 조치를 전면 실시해 삼협 전력 운행 상황을 최적화하고 강우량 예보 능력을 강화하며 단계별 발전소 연합 조율 능력을 향상했다. 삼협공정은 안전하고 안정된 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