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교육부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2021기 대학졸업생 규모는 도합 909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동기대비 35만명 늘어나 취업형세가 준엄하고 복잡하다고 한다. 12월 1일, 교육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2021기 전국 일반대학교 졸업생 취업 창업 네트워크 영상회의를 소집하여 각지, 각 대학교에서 백방으로 2021기 대학교 졸업생들의 보다 충분하고 질 높은 취업을 촉진할 것을 요구했다.

　　각지 교육부문과 각 대학교는 취업사업의 ‘제1책임자 공정’을 실시하여 여러가지 방식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다원적인 공급을 촉진하며 취업의 새로운 공간을 넓히고 졸업생들이 전략적 신흥산업, 현대서비스업 등 분야에서 취업, 창업하도록 지원하며 졸업생들이 기층에 내려가거나 자원입대하는 것을 동원하고 격려하며 과학연구보조 모집 규모와 제2학사학위 학생모집 규모를 확대해야 한다.

　　각지 인력자원사회보장부문은 경로를 확대하고 창업을 촉진하며 서비스를 강화하고 능력을 향상시키며 권익보호 협동련동기제를 구축하여 대학졸업생들의 취업경로를 넓히고 사업단위의 채용을 안정시키며 국유기업의 초빙 확대를 추진하고 중, 소 기업과 령세기업에서 더욱 많은 인원을 채용하도록 격려하며 다양한 경로를 통한 융통성취업을 지원해야 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