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공공문화봉사체계 건설을 보완하고 무형문화재 종목의 전승과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된 안도장백산무형문화재전시쎈터가 최근 개관했다.
전시센터는 진렬,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선족 줄다리기, 룡두놀이, 조선족학춤, 로백산 장씨구두장이 등 안도현의 무형문화재 종목 37종을 전시해 광범한 군중들이 무형문화재 종목의 독특한 매력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이 37종의 무형문화재 종목중에는 국가급이 1종, 성급이 7종, 주급이 3종, 현급이 26종이다.
안도장백산무형문화재전시센터의 설립은 광범한 군중들에게 무형문화재를 알리고 보급시키는 경로를 효과적으로 넓혔다. 더불어 안도현 무형문화재의 보호, 전승과 번영, 발전의 한개 중요한 조치로 무형문화재를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안도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의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향후 이 전시쎈터를 담체로 각종 형식의 전시활동을 조직, 안도현 무형문화재 자원의 우세를 발휘하고 변강 소수민족지역의 정신문명건설과 전통문화예술 발전 사업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