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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09일 10:43
 

글로벌 경제의 회복에 중국의 힘을 이바지 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2월 1일 발표한 최신 세계경제전망보고서에서, 중국은 올해 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플러스성장을 한 주요경제체로 될 것이라 내다보았다. 이에 앞서 국제통화기금이 10월에 발표한 보고도 똑같은 판단을 했다.



중국경제는 어떻게 제일 먼저 코로나19의 곤경을 헤쳐 나갔을가? 중국이 먼저 경기를 회복하는 것은 세계에 무엇을 의미할까?

중국의 제도적 우세를 과시

OECD 보고는, 코로나19 전염병의 영향을 받아 올해 세계경제는 4.2% 위축될 것이라 예상했는데 이는 올해 6월과 9월의 두 차례 예상보다 좋은 것이다. 보고는, 향후 코로나19 백신의 투입 사용과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회복은 시장신심을 진작시키고 세계경제의 회복을 추동하는데 유조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보고는, 중국은 2020년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플러스성장을 한 세계 주요경제체로 될 것이며 전년 경제성장은 1.8%, 2021년의 경제성장은 8%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독일 만하임으로 향발하는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서안 신측역에서 발차하고 있다. 신화사

중앙당학교(국가행정학원) 맑스주의학원 원장 장점빈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 들어 갑자기 들이닥친 전염병에 직면해 우리나라는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여 전염병대응투쟁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이룩한 토대에서 경제의 안정한 발전을 실현했고 전 3분기 경제는 마이너스성장에서 플러스성장으로 전환했다.

이는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나라 사회주의제도의 현저한 우세를 충분하게 보여주었을 뿐더러 중국인민의 분투정신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력량을 충분하게 과시했다.

11월, 중국 제조업 구매경리지수, 비제조업 상거래활동지수와 종합PMI산출지수는 각각 52.1%、56.4%와55.7%로 련속 9개월 림계점보다 높았다. 전 10개월 규모이상 공업기업 리윤은 동기대비 0.7% 성장했고 루적 리윤 동기대비 증속은 처음으로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전환되였다.

전염병상황에서도 우리나라 디지털경제는 역세 상승했다. 5G, 인공지능, 스마트도시 등 새로운 기술과 새로운 경영방식, 새로운 플래트홈이 왕성하게 흥기되였고 온라인쇼핑, 온라인교육, 원격의료 등 “비대면 경제”가 전면적으로 가속화 되면서 경제발전에 새로운 경로를 제공해주었다.



2020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 5G통신봉사 전시구역. 신화사

“2020년은 우리나라가 거시적 경제사 상 평범치 않은 한해였다. 당중앙의 정확한 령도하에서 우리나라는 코로나19 전염병저격전과 경제보위전의 두가지 승리를 이룩하면서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의 현저한 우세, 중국 경제의 탄성과 근성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중국인민대학 부교장 류원춘은 최근 펼쳐진 중국거시경제년도포럼에서 인민지상, 생명지상의 전염병관리통제방안과 적정자극의 경제난 해결방안은 2020년 중국경제가 전염병사태의 곤경에서 벗어나오게 된 관건이라고 밝혔다.

세계 경제회생에 모델 제공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만연되고 있는 지금, 전염병사태에 대처하고 경제를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는 각국의 임무는 무겁고 가야 할 길은 멀다. 아울러, 국제 구조가 재빨리 변화되고 일방주의, 보호주의가 상승되고 전 세계 산업체인, 공급체인이 충격을 받고 있다.

류원춘은, 중국경제는 세계적인 범위내에서 앞장서 V형 반등을 실현해 안정과 회복의 궤도에 들어서면서 글로벌 경제 회생에 모델을 제공해주었다고 말한다.

OECD 보고서도, 글로벌 경제 회생의 표현은 불균형 할뿐더러 가능하게 세계경제의 항구적 변화를 조성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중국은 기타 나라들보다 더 일찍 회복했는데 2021년의 중국경제는 강력하게 성장하여 세계경제성장에 대한 공헌률이 3분의 1을 넘어서게 될 것이다.

“글로벌경제가 온통 침체된 배경하에서 중국 경제의 성장은 민심을 분발시키고 있는바 세계경제의 장원하고 안정된 회복의 중대한 견인력으로 되고 있다.” 장점빈은 이렇게 밝혔다.



2020년 10월 28일, 천진항은 “일대일로”의 새 항로가 또 늘어났다. 신화사

류원춘은 이렇게 밝혔다. 우리나라 국민경제 순환은 점차 원활해지고 있으며 경제성장의 내생동력도 점차 증강되고 있으며 여러가지 경제주체들의 실적 개선으로 이미 발전대기 상태를 형성했다. 2021년은 신심 회복과 예기 인도의 관건적인 한해이다. 경제의 지속적인 소생과 기수적 요인으로 2021년 여러 거시적 계수는 전면적으로 반등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발전구도로 위험과 도전에 대응해야

“향후의 위험과 도전에 대응하여 중국은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국내 국제 쌍순환 상호촉진의 새로운 발전구도를 시급히 구축해야 한다.”

류원춘은 전염병기간의 우리나라 경제의 우선 회복의 시기를 틀어쥐고 새로운 발전구도의 형성을 힘써 추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점빈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14억 인구에 4억명을 넘는 중등수입 군체를 가진 전 세계적으로 가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큰 시장이다.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려면 반드시 내수확대를 전략의 출발점으로 삼고 완정한 내수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내수와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결합시키고 혁신구동, 고품질 공급으로 새로운 수요를 이끌고 창조하며 “중국제조 + 중국소비”의 초대형 시장우세를 발휘하여 수요로 공급을 이끌고 공급으로 수요를 창조하는 더욱 높은 수준의 동태적 평형을 형성시켜야 한다.



하북성 황화시 한 자동차부품기업의 생산직장. 신화사

중국인민대학 교장 류위는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새로운 발전구조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상부설계, 통일포치, 조직협조의 역할을 잘 발휘해야 할 뿐더러 기업의 기술혁신가운데서의 주체역할도 충분하게 발휘시켜야 하며, 기초연구를 단단히 다져야 할 뿐더러 과학기술성과의 생산력으로의 전환도 다그쳐야 하며, 자주혁신의 능력을 힘써 향상시켜야 할 뿐더러 개방혁신을 견지하고 국제과학기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우리는 지금 여전히 전략적 기회의 시기에 처해있다. 위험과 도전에 직면하여 우리가 정력을 집중하여 자신의 일만 잘한 다면 세계경제에 대한 공헌도 점점 더 커질 것이다.”고 장점빈은 말한다.

/경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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