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랭동식품관리통제전문반 성원들이 련합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12월 10일, 연길시에서는 수입랭동식품관리통제전문반을 설립하고 수입랭동식품 전반 관리통제를 강화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전염병이 수입랭동식품을 통해 전파되는 것을 견결히 방지하고 인민군중들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보호하고 있다.
수입랭동식품관리통제전문반의 설립으로 연길시에서는 수입랭동식품 관리통제사업을 총괄 조정하면서 "외부 수입 방지, 내부 반등 방지"의 요구를 전면 시달하고 수입랭동식품 상태화 예방통제사업을 틀어쥐여 수입랭동식품, 종업원, 외부환경 핵산검측과 예방성 소독의 전면적인 커버(覆盖)를 실현하게 된다.
시장감독관리, 상무, 교통, 해관, 위생보건, 공안, 도시관리 등 성원단위 관련 일군들로 구성된 전문반 검사조는 일전 공항구 민들레식품공장, 연변우진마트상무유한회사 랭동창고를 찾아 수입랭동식품 제1차 련합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에서는 주요하게 수입랭동식품 생산, 판매, 가공, 운수, 음식봉사, 슈퍼마켓, 보존 등 수입랭동식품 관련 생산경영기업과 수입랭동식품 도매상, 랭동랭장창고 단위와 개인에 대해 랭동식품의 “수입, 판매, 보존, 운송” 과정에서의 위험을 조사하고 비상처리사업을 진행했다.
연길시시장감독관리국 부국장 권문광에 따르면 수입랭동식품관리통제전문반에서는 한달에 적어도 한번씩 련합검사를 전개하여 수입랭동식품 전염병예방통제조치 시달 상황을 전면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권문광은 만약 검사 가운데서 전염병 예방통제 조치를 시달하지 않는 현상이나 예방통제조치 시달이 잘 되지 않는 현상을 발견하면 법에 따라 엄하게 조사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길TV 림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