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 각지 '건강코드' 전국 서로 인정 실현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11일 13:52
  여러 부서 련합 통지 발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 배경하에서 '건강코드'는 출행시 필수가 되였다. 하지만 타지역 류동인원은 출행할 때 '지역마다 각기 다른 건강코드'로 인해 등록과 검사에서 불편함을 겪고 있다. 10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국가의료보장국, 국가중의약관리국은 를 련합으로 발부해 각지에서 '건강코드' 전국 상호인정, 원코드통행(一码通行)을 락착해야 한다고 명확히 요구했다.

  행동통지는 각지에서 전국 일체화 정무봉사플랫폼에 의탁해 '건강코드' 정보 상호인정기제와 규칙을 락착하고 다구역 류동인원의 '건강코드'정보가 각 지역에서 믿음성 있게 사용될 수 있게 하여 사람들의 출행과 성간 류동에 확실한 편리를 줌으로써 방역 '건강코드' 통일정책, 통일표준, 전국 상호인정, 원코드통행을 실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행동통지는 저위험지역에서는 특수한 장소와 특수한 인원 외에 일반적으로 '건강코드'를 검사하지 말아야 한다고 명확히 했다.

  로인 등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고 조작할 줄 모르는 군체에 대해 행동통지는 신분증 인식, 종이증명 출시, 가족 혹은 지인 대신처리 혹은 1명이 여러명의 방역 '건강코드' 취급 등 대체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요구했다. 2급 이상 의료기구는 마땅히 입구처에 '무건강코드' 록색통로를 증설하고 사람을 배치하여 방역 '건강코드' 조회에 도움을 주고 직접 작성을 협조하여 류행병학조사를 완성하여야 하며 대기시간을 줄여 로인 등 군체에 더 세밀하고 타당한 봉사를 제공해야 한다.

  이외 방역 '건강코드' 데터의 규범적인 사용에 대해 행동통지는 데터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개인정보를 확실히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2448.html

  래원: 인민넷-조문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