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균 연인수로 약 4억명의 사용자에게 서비스 제공
국가우정국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12월 21일 우리 나라 우정택배의 년간 업무량이 최초로 800억건을 초과해 다시 한번 택배업 년간 업무량의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현재 우정택배는 일평균 연인수로 약 4억명의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민생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정택배업의 역할이 날로 두드러지고 있고 업무범위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있으며 제조업을 위해 적극 서비스하고 업계의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국가우정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 나라 소비시장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3, 4선 도시와 농촌 시장의 증가량이 비교적 빨라진 것은 속달시장이 새로운 규모적인 성장을 이룩하도록 했고 우정택배의 급속한 발전을 지탱했다. 앞으로 우정택배는 디지털경제의 발전기회를 포착하고 특히 전자상거래, 빅데터, 블록체인 등 분야에서 업계의 디지털화, 지능화 형태전환과 고도화를 추진하고 업계의 고품질발전을 서둘러 추진할 것이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