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무원 합동예방통제기제는 기자회견을 열고 중점 군중(人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기자의 질문에 대답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예방통제국 책임자 최강은 구체적으로 말하면 우리 나라 현재 접종 책략은 2단계 방안으로 나뉘며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접종을 실시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1단계에는 주로 수입 콜드체인(冷链), 통상구 검역, 선박 운수, 생선시장, 대중교통, 의료질병예방통제 등 감염 위험이 비교적 큰 일터에 근무하는 일군 그리고 중고위험 국가나 지역에 가서 사업하거나 학습하는 일군들을 포함한 부분 중점 군중에 대해 접종을 진행함으로써 수입성 역정 압력을 힘써 완화한다.
2단계에는 백신이 점차 허가를 받고 시장에 나오거나 또는 백신 생산량이 점차적으로 제고되면서 더 많은 백신이 사용에 투입될 전망, 이렇게 되면 조건에 부합되는 사람들은 모두 접종이 가능하게 된다. 따라서 각 군중들 속에서 군중 면역 장벽을 구축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국내 전파를 차단하게 된다.
/북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