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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구역 군중들을 위한 가정건강관리중심 고고성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2.23일 22:00



경제문화생활의 향상으로 사회구역주민들의 건강생활 의식은 질적인 제고를 가져왔는바 평소 과학적인 음식습관과 건강관리,의학리념은 사회구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담보로 되고 있다.

12월22일,연변주사회의과학문화교류협회 가정건강관리중심이 연길정보산업빌딩에서 설립식을 가졌다.

연변주사회의과학문화교류협회 가정건강관리중심은 국가의학예방관련 정책에 따라 사회구역주민들의 ‘건강장수’를 도모하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예방의약을 중심으로 영양의학,정신면역학,사회학,환경학을 결부한 건강관리시스템을 통하여 대중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게 된다.

아울러 선진적인 건강관리 프로그램과 의학리념을 결부하여 정기적으로 사회구역주민들에게 무상으로 과학적인 음식,위생,건강에 관한 상식과 일련의 의학과학 지식을 보급한다.

설립의식에서 연변주사회의과학문화교류협회 가정건강관리중심 주임 리광철은 “가정건강관리중심이 사회구역에 진입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것”이라며 “본 중심은 영양의학과 예방의학을 중심으로 하는 연변주사회의과학문화교류협회의 취지에 따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건강관리로 대중의 의료사회봉사에 기여하고 사회구역주민들의 건강한 삶에 일조하게 될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설립식에는 연변주내 의료기관 관련인사들이 참석하였고 중국영양의학창시자 왕도가 화상통화로 축사를 하고 참가자들과 교류하였다.

현재 연변주사회의화학문화교류협회는 의학,의료전문가들을 조직하여 정기적으로 사회구역주민들에게 무료건강강좌를 조직하고 매주 1차씩 연변TV 프로에서 공익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주사회의과학문화교류협회 가정건강관리중심은 전국 각 지역의가정건강관리중심 및 의학종합 기구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고 주내에서는 연길기림병원 등 4개의 의료기관과 합작파트너를 구축하고 있다.

/강동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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