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람객들이 남경시박물관에서 열린 "1420:남경에서 북경까지"특별전시회에서 전시품을 관람하고 있다.
최근, 남경시 박물관본관과 북경, 남경 등 여러 곳의 박물관이 공동으로 주최한 "1420: 남경에서 북경까지"특별전시회가 남경시박물관에서 열렸다. 올해는 영락이 수도를 북경으로 옮긴 6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번 전시는 340점의 명나라 정품 문물을 통해 600년 전 남경에서 북경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명나라 시기 남경과 북경의 독특한 력사문화를 전시하며 명나라 도성의 흥망성쇠와 왕조의 운명에 관한 력사를 보여준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