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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경제’ 열기 지속… 온라인소비 어떤 새로운 추세 보일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08일 14:30
  일전에 제1재경상업데이터센터(CBNData)는 중국 온라인소비생태빅데터보고를 발부하여 소비자, 업무방식, 브랜드, 판매 4대 위도에서 출발해 온라인소비생태의 새로운 구도를 그려냈다. 2021년, 우리는 어떤 소비풍향들을 주목해야 할가?

  건강수요 급속히 상승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은 전민을 상대로 한 한차례 건상위생의식 향상 ‘공개수업’을 진행하여 사람들의 소비관념의 급속한 전변과 건강소비수요의 전례없는 상승을 촉진시켰다.

  “알콜, 소독물티슈, 손세정제, 에어프라이어… 방역기간에 집에는 건강과 관련된 물건들이 많아졌다.” 북경에 거주하고 있는 왕녀사는 비록 많은 돈을 썼지만 자신과 가족들 건강에 투자했다고 생각했다.

  식량은 국민생활의 근본이다. 음식건강을 추구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생활태도로 되였고 ‘가감법’ 음식관이 대중들의 시야에 들어왔으며 저지방, 저가당, 고영양의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수호는 중로년들의 전속물이 아닌바 조사에 따르면 ‘90후’ ‘95후’들은 보건품시장에서 소비증속이 눈에 띄였는데 그들은 제비집, 아교와 차류를 선호했다고 한다.

  ‘재택경제’ 열기 지속

  전염병영향으로 인해 음식, 영화, 관광 등 오프라인상업들이 비교적 큰 충격을 받았으나 반면에 온라인경제는 큰 역세상승을 보였다.

  온라인교육은 현재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다. 온라인교육 사용자규모는 폭발식 성장을 보였고 ‘지식충전’이 흥기되였으며 대중들의 지식탐구욕이 대폭 향상되였다. 조사에 따르면 ‘80후’는 심리자문양성과 직업발전류 수업을 선호하고 ‘95후’는 설계, 만화와 IT류를 선호한다고 한다.

  원격근무는 현재 사람들의 강성수요로 되였다. ‘클라우드근무’는 큰 정도에서 사람들의 생활습관과 근무방식을 개변시켰고 딩딩(钉钉), 텐센트회의를 대표로 하는 온라인근무플랫폼은 전염병예방통제와 업무재개 생산복귀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으며 수많은 기업들의 근무수요를 만족시켰다.

  온라인채소구매도 급증했다. 다양한 채소구매방식들이 널리 알려지면서 신선제품플랫폼의 야채, 육류 닭알류 등의 판매가 급상승했다고 한다. 왕성한 채소구매수요는 사회구역의 단체구매를 흥기시켰다. 데터에 따르면 사회구역 사용자중 약 1/4은 방역기간 신규사용자로 2021년 사회구역 단체구매 시장규모는 1200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보인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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