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인터넷 생명보험 업무규범이 이미 업계내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기자가 1월 6일 입수한 데 의하면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생명보험부는 각 생명보험회사에 《인터넷 생명보험업무를 가일층 규범화하는 관련 사항에 대한 통지(의견수렴안)》(이하 《통지》)를 하달하여 인터넷 생명보험의 경영 문턱, 전속 제품범위 등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고 한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인터넷 생명보험업무를 경영하는 보험회사는 련속 4분기 종합상환능력 충족률이 120%에 도달하고 핵심상환능력이 75% 보다 낮지 않아야 한다. 련속 4분기 위험종합평가가 B류 및 이상이여야 한다. 생명보험회사는 련속 4분기 동안 책임준비금 보급률이 100% 보다 높아야 하고 재산보험회사는 련속 4분기 동안 책임준비금 추적에 불리한 진전이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 보험회사의 회사정돈평가가 C급(합격) 및 이상이여야 한다.

　　《통지》는 또 인터넷 생명보험 판매범위에 대해 조정했다. 《통지》는 인터넷 생명보험 전속 제품범위는 상해보험, 건강보험(간호보험 제외), 정기적 생명보험, 10년 기한 및 이상의 보통형 생명보험과 10년 기한 및 이상의 보통형 년금보험 및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의 동의를 받고 전개하는 기타 생명보험제품에 제한된다고 밝혔다.

　　그중 년금보험 인터넷 판매문턱이 뚜렷이 높아졌다. 《통지》에 의하면 보험회사가 심사 혹은 등록신청 10년 기한 및 이상의 보통형 생명보험과 10년 기한 및 이상의 보통형 년금보험 전속제품은 아래와 같은 조건에 부합돼야 한다. 첫째, 련속 4분기 동안 종합상환능력 충족률이 150%를 초과하고 핵심상환능력이 100%보다 낮지 않아야 한다. 둘째, 련속 4분기 동안 종합상환능력 잉여액이 50억원을 초과해야 한다. 셋째, 련속 4분기(혹은 2년내 6분기) 동안 위험종합등급이 A류 이상이여야 한다. 넷째, 지난해 인터넷 보험업무 경영과 추적으로 인해 행정처벌을 받지 말아야 한다. 다섯째, 보험회사 회사정돈평가가 B급(량호) 및 이상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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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