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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관련 8대 관심사, 권위부문의 응답 여기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1.08일 13:11
국산 코로나19 백신이 조건부로 출시되면서 상해, 북경, 산동 등 여러 성들에서 다그쳐 대규모 접종을 가동하고 있다. 하다면 어떻게 예약하고 어떤 사람들이 될수록 빨리 접종할 수 있는가? 어떤 금기증(禁忌症)이 접종이 불가능한가? 불량반응이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 같은 대중들의 관심사에 대해 관련 부문은 권위적인 응답을 주었다.



 

1월 4일, 산동성립제3병원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준비중인 사람들이 줄을 지어 등록하고 있다.

어떻게 예약하며 어떤 사람들이 될수록 빨리 접종할 수 있는가?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부주부임이며 국무원 합동예방통제기제 과학연구난관돌파팀 백신연구개발 전문반 책임자인 증익신의 소개에 따르면 2020년 12월 15일부터 우리 나라는 중점 군중들에 대한 접종 사업을 정식 가동했다. 보름 동안 전국적으로 중점 군중 접종은 루계로 이미 300만제(劑次)를 초과했다.

이 부분 중점 군중들에는 주로 수입 콜드체인(冷鏈), 통상구 검역, 선박 도선(引航), 항공 기내 근무, 생선시장, 대중교통, 의료질병예방통제 등에 종사하는 감염 위험이 비교적 높은 사업일군들이 포함된다.

북경시질병예방통제쎈터 부주임 방성화는 현재 중점 군중 긴급 접종은 개인 예약 방법을 취하지 않고 관할구역에서 조직성 있게 백신 접종 사업을 전개하게 되는데 구체적인 접종 지점과 사업 배치는 여러 구 접종 조직 단위의 통지를 기다려야 한다고 표했다.



1월 4일, 산동성립제3병원에서 의무일군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준비중인 사람들을 위해 등록하고 있다.

고위험군과 중점 군중에 대한 접종을 이미 전개했거나 한창 전개중인 상황하에서 우리 나라는 점차적으로 질서 있게 로인, 기초성 질환을 앓고 있는 중환자들에 대한 접종을 추진하게 되며 그 후속으로 보통사람들에 대한 접종을 전개하게 된다. 각지에서는 관할구내의 접종 지점과 써비스 시간을 제때에 공포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출국할 경우 백신을 빨리 접종할 수 있는가?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 대변인 고소준은 1월 3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개인적으로 출국해 사업, 학습하는 일군들은 본지 호적부 또는 거주증, 려권, 유효 비자(대 중국 비자 면제 또는 착지 비자 국가 포함하지 않음) 및 필요한 증명자료를 가지고 거주지의 가두(향진) 또는 사회구역 봉사소에 가서 자료 심사를 진행하고 심사에 통과된 후 지정 접종기구에 가서 접종할 수 있다. 구체적 상황은 여러 구의 해당 통지를 주목하면 된다.

이에 앞서 기자가 상해시질병예방통제쎈터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상해시에서도 후속으로 개인적으로 출국하는 일군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업을 제때에 가동하게 된다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국산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은 비록 이미 조건부로 출시했지만 출입경은 엄격한 심사 절차가 있기에 개인은 사사로이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을 지니고 출경해서는 안된다. 그렇지 않으면 경내외 법률 위반 등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1월 4일, 산동성립제3병원에서 의무일군이 랭장고에서 접종 준비중인 코로나19 백신을 꺼내고 있다.

 

바이러스 변이는 백신에 영향을 미치는가?

전문가들은 연구 및 판정을 통해 목전 관찰을 거친 변이가 백신 사용 효과에 실질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표명할 만한 증거가 없다고 인정했다. 과학기술부 부부장 서남평은 국가생물정보쎈터에서 장악한 30만개에 가까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게놈(基因組)서렬 데이터 모니터링 결과에 근거해 진행한 종합분석을 보면 현재 관찰된 변이는 의연히 정상적 범위내의 변이의 루적에 속한다고 말했다.

서남평은 동시에 다음과 같이 표했다. 과학연구난관돌파팀은 바이러스의 변이 문제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팀은 전문적인 방안을 가지고 있으며 여러개 연구팀을 내와 바이러스 변이, 검사 시제, 약물 연구개발, 백신 사용 효과 등에 대해 전문적인 연구를 진행함으로써‘대비해놓고 쓰지 않을지언정 써야 되는데 대비해놓지 않아서는 안된다'는 방침이다.

어떤 사람들이 현재 접종해서는 안되는가?

3일 오전 슈퍼마켓 콜드체인 식품 작업일군들이 북경시 서성구 광외사회구역 위생봉사쎈터에서 백신을 접종했다. 전날 회사는 그들에게 고혈압, 당뇨병 등과 같은 9가지 접종 금기증을 알려주었다.

북경시 대흥구 양해병원 원장 한연영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접종에 부적합한 사람들로는 임신부, 수유기 녀성, 발열기에 처한 인원, 과거 백신 접종으로 엄중한 과민 반응이 일어난 인원, 혈소판 감소증 또는 출혈성 질환을 앓고 있는 자, 경풍, 간질, 뇌병, 기타 진행성 신경계통 질환 및 정신질환사 또는 가족사가 있는 환자, 이미 선천성 또는 후천성 면역 결함, HIV감염, 림파종, 백혈병 또는 기타 자기 면역 질환으로 진단받은 환자 등이다.

기타 금기증에는 또 엄중한 간장신장질환, 약물 불가통제 고혈압, 당뇨병 합병증, 악성 종양, 각종 급성 질환 또는 만성 질환의 급성 발작기, 엄중한 호흡기 질환, 엄중한 심혈관 질환 등이 포함된다.

백신을 맞으면 방호를 하지 않아도 되는가?

현재까지 그 어떤 백신도 보호률이 100%에 이르는 것이 없다. 전문가는 백신을 맞은 후에도 방호 조치를 줄이지 말아야만 비로소 안전을 더욱 잘 보장할 수 있다고 표했다.

상해시건강추진쎈터는 백신을 접종했다 하더라도 ‘방역 3종 세트'(마스크 착용, 사교거리, 개인위생)와 ‘아직 방호에 필요한 5가지'(마스크 착용, 사교거리 두기, 기침, 재채기 할 때 가리기, 손 자주 씻기, 창문 되도록 열기)를 의연히 잊지 말아야 한다고 귀띔했다.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는 소수사람들은 백신 접종 후 의연히 보호력이 생기기 않거나 또는 병이 도질 수도 있다고 제시했다. 현재 전반 군체의 면역 장벽이 아직 구축되지 않았기에 백신 접종 후 의연히 개인 방호 조치를 잘할 것이 수요된다. 아울러 필요 시에는 의연히 관련 부분과 배합해 핵산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1월 4일, 산동성립제3병원에서 의무일군들이 관련 일군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주고 있다.

불량반응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북경시위생건강위원회에서 공포한 데이터가 보여준 데 따르면 1월 1일부터 2일까지 북경에서는 코로나19 백신 도합 7만 3,537제를 접종했는데 엄중한 불량반응이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 접종 사전동의서(知情同意書)에 따르면 국부적 불량반응에는 접중 부위의 통증을 위주로 국부 가려움증, 부종, 응어리, 홍조 등이 포함되며 전신 불량반응에는 피로 및 무기력을 위주로 발열, 근육통, 두통, 기침, 설사, 구역질, 식욕 부진, 과민 등이 포함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국 감찰 전문 요원 초아휘는 백신 접종 안전을 잘 보장하기 위해 첫째, 접종 지점은 접종 조건에 부합되여야 할 뿐만 아니라 의료구조 조건이 갖춰져야 하며 둘째, 접종 단위를 구역으로 획분해 2급 이상 종합병원에서 책임구역내의 의료 보장 사업을 책임져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또 실사구시적으로 의료진에 신체건강 상황을 피드백하고 접종 후 30분간 접종 지점에 머물러있을 것을 접종자들에게 귀띔했다.

백신을 맞지 않아도 되는가?

3일, 북경시 서성구 광외사회구역 위생봉사쎈터 림시 접종 지점에서 사업일군은 만일 림시로 감기나 병이 난 인원을 만나면 표기해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접종해준다고 말했다.

“접종은 자원의 원칙에 따른다.” 북경시 대흥구위생건강위원회 부주임 우상군은 이렇게 말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백신 접종을 통해 전반 군체의 면역 장벽을 구축하고 전민 면역을 위해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제공함으로써 조건에 부합되는 사람들이 모두 접종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보통은 접종률이 60% 내지 70%에 이르러야 비로소 전민 보호를 구축할 수 있다.” 증익신은 우리 나라에서 이미 비준한 백신의 안전성, 유효성이 량호한 증거가 있음을 감안해 대중들이 사전동의하고 금기증을 배제한 전제하에서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가할 것을 제창한다고 말했다.

중국 백신의 해외 인증은?

1월 2일, 애급은 중국국약그룹의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을 긴급 사용할 데 대해 정식 비준했다. 애급위생인구부 부장은 중국의 코로나19 백신의 안정성과 유효성은 과학적인 인증을 얻었다고 표했다. 이에 앞서 아랍추장국련합, 바레인에서 각기 세계보건기구의 관련 기술 표준에 좇아 이 백신의 정식 등록 출시를 심사비준했다.

이 밖에 브라질, 인도네시아, 토이기, 싱가포르, 칠레, 말레이시아, 우크라이나 등 여러 나라 및 지역들에서 중국과흥지주생물기술유한회사에 코로나19 백신을 주문했다고 선포했다. 기업은 이미 해외에 1,600만제가 넘는 백신을 발송했다.

외교부 국제사 책임자 신박은 중국은 코로나19  백신이 연구개발을 마치고 사용에 투입된 후 승낙을 확고히 리행할 것이며 백신을 세계 공공상품으로 삼고 공평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세계에 공급할 것이라고 표했다.



▲ 접종 년령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 년령은 18세부터 59세까지로 제한한다. 기타 년령대 사람들은 진일보로 되는 림상시험을 기다려야 한다.



▲ 접종 간격

코로나19 불활성화 백신 면역 절차는 2대(兩針)이며 14일―28일 간격으로 맞을 것을 건의한다.

 



▲분리 접종

기타 백신과 동시에 접종하는 것을 건의하지 않는다.



 

▲항체 지속 시간

현재 증거로부터 보면 항체는 6개월 이상 의연히 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바 세계보건기구에서 규정한 요구에 도달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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