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결제청산협회에서 일전에 발표한 《2020년 모바일결제 사용자 설문조사보고》에 따르면 2020년 74%의 모바일결제 사용자가 매일 모바일결제를 사용하고 2019년에 비해 4.4% 제고되였으며 대다수 사용자는 조작이 쉽고 편리함을 모바일결제 선택의 주요원인으로 꼽았다.

　　조사에 따르면 현재 중국 모바일결제 소액특징이 날따라 뚜렷해지고 있는데 사용자의 한건당 결제금액은 100원 이하를 위주로 하며 500원 이상의 모바일결제가 차지하는 비중이 하락했다. 2020년 사용자 중38.4%는 한건당 결제금액이 100원 이하이고 2019년에 비해 23.3% 제고되였다. 사용자 중16.4%는 한건당 결제금액이 500원-1000원에 달하고 2019년에 비해 18.9% 하락했다.

　　“모바일결제가 갈수록 일반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은 국내 모바일결제 기초시설이 그만큼 진보를 거두었다는 증거다.” 결제업계 베테랑 전문가이고 중국은련 상무부총재인 손전평(孙战平)은 최근년래 중국인민은행은 전국 범위내에서 ‘모바일결제 편민공정’건설을 조직추동했으며 편민, 혜민의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공공교통, 채소시장, 편의점 등 여러 크고작은 민생 분야로 확대하여 더욱 더 많은 백성들이 혜택을 누리게 했다고 밝혔다.

　　모바일결제 사용자 속성과 행위 선호도에서 QR코드결제를 리용하는 사용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되였다. 2020년 모비일결제 사용자가 가장 많이 리용하는 결제방식은 클라이언트 QR코드 스캔과 QR코드 제시이며 95.2%를 차지해 2019년에 비해 2.6% 제고되였다. 2020년 사용자가 가장 많이 리용하는 모바일결제 제품은 위쳇결제, 알리페이, 유니온페이(云闪付)로 각기 92.7%, 91%, 74.9%를 차지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552.html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