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중국 청년이 해외에서 중국산 백신 접종을 받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그는 이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접종을 받았다. 그가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웠던 것은 바로 이곳의 백신이 중국산 백신이였기 때문이다.
그는 주변에 접종한 다른 외국인들에게 물었고, 그들은 중국 백신에 대해 “완전 안심”이라고 답했다.
백신 상자에 적힌 중국어를 보자 그는 친근감을 느꼈다. 백신을 접종할 때, 그는 “중국의 힘이 혈액에 주입된 느낌이였다”고 했다.
많은 누리꾼은 화면 밖으로도 그의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표현했다.
이 중국 청년의 이름은 한소(韓嘯)로 성도(成都) 출신의 80후(80後: 1980년대 출생자)다. 지난 몇 년 동안 세계 일주를 했던 그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재 두바이에 머물고 있다.
중국 백신이 해외에서 대규모로 접종되는 것을 보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함께 그의 말을 들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