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질병관리청은 28일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과 시간표를 발표하며 11월전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접종 계획에 따르면 한국 방역부문은 2월부터 순차에 따라 접종을 실시한다. 올 1분기에는 가장 먼저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료양병원의 로인들과 종사자 등 관계자들이 접종한다. 첫 접종은 서울의 국립중앙의료원에 설치된 예방접종중심에서 맞는다.
2분기에는 65세 이상 로인과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 등에게 접종 써비스를 제공한다, 상반년에 접종 인수가 1,030만명에 이를 것으로 본다. 3분기부터는 18세 이상 64세 미만의 성인이 접종을 받게 된다. 접종은 예약제를 실시한다. 2차 접종이 이뤄지면 접종증명서를 발급받는다.
한국 질병관리청 청장 정은경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백신 접종의 목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여 사망하는 인수를 최대한 줄이고 11월전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것이 라고 밝혔다.
한국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8일에 통보한 데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27일 0시부터 24시까지 한국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97명 증가해 루계 확진자가 7만 6,926명에 이르렀고 사망자가 8명 증가해 루계 사망자가 1,386명에 달했다. 루계로 6만 6,016명이 치료되였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