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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기간 차고에 숨어 보충수업? 엄격히 조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9일 12:49
  최근 장춘시 교육부문은 여러건의 전염병예방통제요구를 위반하고 '오프라인 보충수업'을 조직한 사례를 조사처리했는데 그중 일부 양성기구는 민가에 깊이 숨거나 차고에 숨어 보충수업을 진행했는데 환경이 렬악하고 전파위험이 존재했다. 공안부문은 학습을 조직한 자에게 이미 상응한 행정처벌을 내렸다.

  최근 장춘시교육국은 통지를 발표하여 양성기구에 오프라인 수업을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일부 양성기구는 방역요구를 고려하지 않고 '지하'로 숨어들었다. 21일 장춘시 농안현 흥농가도 사업일군은 발해람성구역에서 검사할 때 14동의 한 차고내에서 사람들이 학생들에게 보충수업을 조직한 것을 발견했다. 검사에 직면한 조직자들은 정서가 격앙되고 태도가 란폭했으며 비협조적이였는데 사업일군들은 현장에서 영상을 찍어 자료를 보존했다. 보충수업 교사가 정서를 통제하지 못해 사업일군을 밀치고 휴대폰을 빼앗았으므로 사업일군들은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현지 파출소와 교육부문 관련 인원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수업보충 학생들은 이미 해산됐고 보충수업 교사는 차고에 숨어 철문을 내렸다. 경찰이 여러차례나 문을 두드렸지만 문을 열지 않았고 전화도 받지 않았다. 록화영상과 사진을 비교한 후 보충수업 교사가 농안현 양수림향의 무직인원 왕모라고 추정했다. 왕모는 압력을 이기지 못해 2일후 파출소를 찾아와 훈계를 받았다.

  25일 저녁, 장춘시 남관구교육국은 명주구역내의 양성기구가 여전히 오프라인 수업을 조직한다는 신고를 받았다. 교육부문과 파출소 관련 인원이 현장 배제조사를 거쳐 정황이 사실인 것을 발견했다. 교육국 사업일군은 양성기구에 즉시 교수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고 민경은 조직자를 파출소로 데려다 행정처벌통지서를 하달한 후 계속하여 규정을 위반하고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하면 그에게 구류 등 강제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일전 장춘시 록원구교육국은 장춘문원학교에서 검사할 때 이 학교가 고중 오프라인 보충수업활동을 여전히 진행하고 있고 5개 교수반의 약 100명이 수업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조사확인 결과 이 학교는 학교운영자질이 없었다. 교육부문은 이 기구의 책임자와 약정상담했으며 오프라인 교수활동을 즉시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82875/15836564.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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