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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중고위험지역 귀향 학생 '전 과정 페쇄' 운송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29일 12:36
  기자가 27일 소집된 흑룡강성정부 보도발표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흑룡강성의 80개 대학교가 이미 전부 겨울방학에 진입했는데 소량의 학생들이 과학연구 등 임무가 있어 학교에 남았고 집이 중고위험지역에 있는, 학교에 남은 학생들에 대해 확실히 고향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면 '전 과정 페쇄' 송영(送迎)을 실행할 것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9일전, 흑룡강성 80개 대학교가 이미 전부 겨울방학에 들어갔다. 과학연구, 경연, 실습 등 임무와 또 전염병, 가정경제곤난 등 요소의 영향으로 일부 대학교에는 아직 학생들이 학교에 남아있다.

  흑룡강성교육청은 이미 학교를 떠난 학생들은 겨울방학이 끝나기 전 학교의 동의를 거치지 않으면 앞당겨 학교로 돌아올 수 없다고 제기했다. 방학기간 교정은 페쇄식 관리를 실행하여 학교외 인원의 진입을 엄격하게 통제하게 되는데 본 학교 사생들은 필요하지 않으면 외출하지 말고 외출할 때에는 꼭 청가수속을 해야 한다. 현재 학교는 모두 교정코드를 가동했으며 출입인원은 일률로 코드스캔,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을 실시해야 한다. 대학교가 주관하는 과학기술원, 창업부화기는 잠시 운영을 중단하고 교수시설, 운동장과 체육관 등은 잠시 대외에 개방하지 않는다.

  동시에 거주지가 중고위험지역인 학교에 남은 학생들은 학교에서 설을 보내고 최대한 고향으로 돌아가지 말아야 한다. 만약 확실히 고향으로 돌아가야 한다면 조건이 되는 학교에서는 '지점 대 지점, 사람 대 사람, 차량 대 차량' 영송을 잘해야 한다. 학교는 사전에 주동적으로 학생가정거주지 전염병예방통제부문과 련락하여 사업련결을 잘함으로써 학생의 '전 과정 페쇄' 송영을 확보해야 한다. 고향으로 돌아간 학생은 고향 소재지 전염병에방통제규정을 엄격하게 준수해야 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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