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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2일 [뉴스톡톡]연변의 3명 간부 법규위반으로 조사받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2.22일 09:50
▶ 2월 21일 0—24시까지 길림성에는 새로 보고된 확진병례와 무증상 감염자가 없었다. 6례(장춘시 2례, 통화시 4례)의 확진병례가 코로나 19 퇴원표준에 도달해 퇴원했으며 무증상감염자 1례(통화시1례)가 격리의학관찰에서 해제되였다. 2월 21일 24시까지 전성적으로 입원치료중인 확진병례는 31례(장춘시 2례, 통화시 29례)인데 그중 위중증 1례, 중증 1례, 보통 20, 경미 9례이다. 현재 무증상 감염자는 4례(장춘시2례, 통화시2례)있다.

▶ 일전 훈춘시정협 원 당조서기이며 정협주석인 장국화, 돈화시당위 원 상무위원이며 돈화시경제개발구 원 당사업위원회 서기, 관리위원회 주임인 장국개, 도문시정부 원 당조성원이며 도문경제개발구 원 당사업위원회 서기, 관리위원회 주임인 진사명 등 3명이 엄중한 법규위반으로 당적을 취소당하고 공직에서 제명되는 처분과 함께 3명의 위법소득을 몰수하고 위법범죄문제는 검찰기관에 이송해 기소하고 관련재물은 안건과 함께 이송하기로 했다.

▶20일, 연변조선족자치주사회보험사업관리국은 공고를 발부하여 광범한 리퇴직인원들이 최근 나도는 “2월말전에 반드시 인증수속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대우를 정지한다”는 내용의 요언을 믿지 말것을 바랐다.

▶일전 연변대학에서 통지를 발부하여 전체 교직원들은 3월 1일부터 출근하며 학생들은 3월 8일부터 12일까지 규정된 시간과 순서에 따라 학교에 돌아올것을 요구했다.



▶21일 소집된 통화시 역정예방통제 제30차 소식공개회에서는 2월 20일 22시부터 통화시 동창구 전 지역을 저위험지역으로 조절한다고 선포했다. 이로써 길림성의 중위험지역은 전부 리셋(清零)되였다.

▶장춘시교육국은 21일 교외양성기구들에서 교학을 회복할수 있다는 통지를 발부, 각 교외 양성기구들에서 중소학교 봄철학기 개학시간에 맞추어 3월 1일부터 상시화역정예방통제요구를 시달하는 전제하에서 질서있게 교수를 회복할수 있다.

▶오늘부터 흑룡강성 망규현 역정위험등급이 중위험지역으로부터 저위험지역으로 조절된다. 이로써 전국 중고위험지역들이 리셋을 실현했다.

▶중공중앙당사 및 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습근평동지의 《중국공산당의 력사를 론함》저서가 최근 중앙문헌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된다.

▶21일 《중공중앙 국무원에서 농촌진흥을 전면추진하고 농업농촌현대화를 가속화할데 대한 의견》을 발부, 2021년도의 중앙1호문건은 향촌진흥을 전면추진할데 대해 제기하였으며 이는 수억명의 농민들과 관계된다.



▶중경의 택시기사 왕모는 택시에 앉은 승객이 전화로 마약거래를 하는것을 눈치챈후 주저없이 택시를 파출소로 몰고 갔으며 마약판매자는 당장에서 검거되였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등 3개 부서들에서 통지를 발부하여 론문, 저서, 특허 등 성과에 서명할때 응당 과학연구성과의 기여도에 따라 이름을 서명하고 순위를 배렬해야 하며 실질적인 학술기여가 없는 사람은 이름을 달지 못한다고 요구했다.

▶퇴역군인사업부는 21일, 입대한 대학생 의무병, 복역부대의 주둔지가 간고한 변경지역(서장, 신강 등)에 있는 의무병 가정에 대해 가정 우대금을 적당히 발급한다고 명확히 했다.



▶독일 총리 메르겔은 주요 7개 국 정상회의 후에 있은 소식공개회에서 글로벌은 반드시 다자주의를 강화해야 하며 주요 7개 국은 중국과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세계보건기구의 통계수치에 따르면 북경시간으로 21일 23시 21분까지 세계 코로나 19 확진 병례는 루계로 1억 1074만 9023례에 달하며 사망병례는 245만 5131례에 달한다.

길림신문종합

편역: 정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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