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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인대회 길림대표단 정부사업보고 심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3.05일 23:12
--손춘란 경준해 한준 파음조로 심의에 참가

3월 5일 오후, 13기 전국인대 4차회의에 출석한 길림대표단은 전체회의를 거행하고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으며 ‘14.5'전망 계획과 2035년 원경 목표 요강초안을 심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손춘란이 길림대표단의 대표로 심의에 참가하고 발언했다. 길림대표단 단장이며 길림성당위 서기인 경준해가 회의를 사회하고 발언했다. 대표단 부단장이며 길림성 성장인 한준이 심의에 참가하고 발언했으며 파음조로, 대표단 부단장인 김진길이 심의에 참가했다.



3월 5일, 13기 전국인대 4차 회의에 출석한 길림성 대표단은 전체회의를 거행하고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손춘란 대표는 심의 참가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극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와‘14.5' 전망 계획 요강초안에 대해 완전히 찬성한다. 지난 한해에 세기적으로도 보기드문 막중한 충격 앞에서 당과 국가의 사업은 인민이 만족하고 세상이 주목하고 력사에 기록될 력사적인 성과들을 거두었는데 이는 근본적으로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령도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과학적인 지도와 인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올해 사업을 잘하고‘14.5' 전망 계획의 스타트를 잘 떼려면‘4가지 의식'을 증강해야 하며‘4가지 자신'을 견정히 해야 하며‘두가지 수호'를 잘하고 정치판단력, 정치각오력, 정치집행력을 높여야 하며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여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국면을 형성하며 추호의 흔들림이 없이 코로나19 예방통제를 잘 틀어쥐고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이 서로 추진되도록 추동하며 부단히 인민군중들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증강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당창건 100돐을 경축하여야 한다.

경준해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 전국 ‘량회’는 습근평 총서기가 친히 지휘하고 친히 포치한 코로나19 예방통제의 중대한 전략적 성과들을 거둔 형세하에서 제시간에 소집되였는데 우리 나라 제도의 우세와 치리(治理)효과와 능력을 충분히 과시했다. 리극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를 완전히 찬성한다. 지난 한해에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에서는 멀리 내다보고 계획있고 침착하게 응수하는 것을 견지하면서 코로나19 예방통제와 경제발전을 모두 잘 틀어쥐면서 인민이 만족하고 세계가 주목하고 력사에 기록될만한 답안지를 바치였다.실천이 재차 증명하다싶이 형세가 복잡하고 도전이 준엄할수록 습근평 총서기가 키를 잡고 항로를 이끌며 기발을 들고 방향을 바로 잡는 데 의거해야 한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령도를 견지하기만 하면 반드시 모든 위험과 도전을 전승할수 있으며 부단히 승리에서 새로운 승리에로 나갈수 있다. 우리는 습근평 총서기가 길림시찰시에 한 중요한 연설과 중요한 지시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해야 하며 참답게 전국 량회의 포치를 시달하고 코로나19 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통괄하고‘14.5' 전망 계획의 좋은 스타트를 뗄수 있도록 확보하고 새시대 길림의 전면적인 진흥과 전방위적 진흥의 새로운 국면을 힘써 개척할 것이다.

한준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극강총리의 보고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관철했으며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사람을 분발진취케 하는 훌륭한 보고이다. 나는 완전히 찬성한다. 지난해 우리 나라에서는 눈부신 성과들을 거두었는데 코로나19 예방통제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들을 거두었고 우리 나라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플라스성장을 한 주요한 경제체로 되였다. 빈곤해탈 난관공략전이 원만히 마무리되였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결승에서 결정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습근평 총서기의 길림 시찰의 고무하에 길림은 초보적으로 진흥발전의 새로운 길에 들어섰다.우리는 계속해‘새로운 담당, 새로운 돌파, 새로운 분투'를 강화하는 것을 직책사명으로 삼고 혁신능력 제고를 돌파구로, 산업전환을 굳센 지탱점으로, 알곡생산을 힘껏 틀어쥐는 것을 밸러스트스톤(压舱石)으로, 농촌진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것을 중대한 전략으로, 상업경영환경을 최적화하는 것을 관건으로, 개방합작을 확대하는 것을 중요한 도경으로, 민생 보장과 개선을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하면서 ‘14.5' 기간의 길림진흥발전을 추진하고 앞장서 새로운 돌파를 실현할 것이다.

심의에서 서류평, 리명위, 진화, 리수림 대표도 정부사업보고를 둘러싸고 선후로 발언했다.

원고래원: 길림일보 채련뉴스(彩练新闻)

편역: 안상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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