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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 350km/시 해상고속철도 온다! 래년 개통 예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22일 15:09



  국내 최초로 시속이 350km에 달하는 해상고속철도 복주-하문고속철도 건설현장에서전 구간 통제공사인 매주만해상대교 주탑이 성공적으로 완성되였다는 좋은 소식이 전해왔다.

  복하고속철도 전체길이는 277km로서 선후로 매주만, 천주만 안해만 3개 해만연선을 지나며 복주남, 복청서포전, 천항, 천주남 하문북, 장주 7개 역이 설치된다.

  매주만해상대교는 복주 포전시와 천주시 경내에 위치해있고 전체길이는 14.7km이다. 주체교량은 피에스콩크리트 련속강철구조 부분적 현수교(预应力混凝土连续刚构矮塔斜拉桥)로 만들어졌고 180메터를 지나며 매주만을 이어주는 3000톤급 항로를 계획중이고 남북 2개 기둥식 주탑을 설치했다. 다리면 이상 탑높이는 30메터로 총 28개 케블이 설치되였는데 이는 국내 최초 해상고속철도 철제 부분적 현수교이다(铁矮塔斜拉桥).

  철도건설자들은 비, 태풍 등 해상 렬악한 날씨의 영향을 극복하고 강성프레임설치, 통제점 증가 등 수단을 통해 지탱구조를 정확하게 설치했고 BTM 모형을 건설했으며 철근배치를 최적화함으로써 시공의 순리로운 진행을 확보했다.

  복하고속철도는 우리 나라 ‘8종8횡’ 고속철도망 연해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2020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복하고속철도가 개통된 후 량지 렬차운행시간이 1시간내로 단축되여 효과적으로 중국 동남연해지역 철도 제약문제를 해결해주며 복건이 전국 고속철도망에 신속히 융합되여 연해 고속려객운수통로의 우와 아래를 이어주는 역할을 발휘하도록 촉진한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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