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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100주년] 항미원조 끝까지 진행할 것이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30일 09:30



  지원군 전사들은 자신의 두손으로 구축한 “지하장성”에서 전투경험을 총화하였다.

  상감령전역 후, 중국인민지원군과 조선인민군이 정면전쟁에서 주동적인 태세를 완전히 장악하고 전쟁과 담판을 진행하는 가운데서 가렬처철한 항미원조전쟁은 세번째 해를 맞이하였다.

  1953년 1월 아이젠하워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였고 그해 2월 7일 모택동은 중국 인민들이 항미원조전쟁을 끌가지 진행할 것을 결심한다는 연설을 발표하였다.

  모택동: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우리 스스로 결정을 내리지 말아야 한다. 이전에는 트루먼, 지금은 아이젠하워, 미국의 다음 대통령으로 하여금 결정을 내리도록 해야 한다. 그들이 언제까지 싸우려 한다면 우리는 언제까지든 싸울 수 있다. 완전한 승리를 거둘 때까지 말이다.



  1953년 7월 상감령에서 정전소식을 접한후 승리를 환호하고 있는 지원군전사들.

  3년간의 조선전쟁에서 2년은 전쟁과 담판을 교차적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흘러갔다. 1953년 7월 27일 10시, 여러 참전 대표들이 판문점에서 정식으로 정전협정을 체결하고 팽덕회, 김일성, 클라크가 각각 협정에 서명하였다.



  1953년 7월 27일, 팽덕회가 조선 정전협정에 서명하는 장면.

  영국 기자 아램 • 웨브닝이 서명 현장에서 선참으로 중국인민지원군 사령원 팽덕회를 취재하고 이렇게 썼다. 이 군사 대원수의 얼굴에 핀 미소에서 중국인민이 전쟁에서 승리하였음을 보아낼 수 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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