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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그 어떤 세력도 홍콩사무 개입 시도 말아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01일 08:28
  중국이 홍콩 선거제도를 보완하는데 대해 영국과 미국 등 나라가 질의하고 비난하는데 비춰 화춘영 외교부 대변인은 3월 31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홍콩은 중국의 홍콩이며 홍콩사무는 전적으로 중국 내정에 속한다고 하면서 그 어떤 외부세력이든지 홍콩 사무에 개입할 시도를 하고 나아가 중국에 압력을 가할 시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그들은 수치스런 실패를 당하게 될 것이라고 재천명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제27차 회의는 30일 홍콩특별행정구 기본법 부록1과 부록2의 수정안을 심의 통과했다고 하면서 이것은 '일국양제'의 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관철하며 '애국자의 관리' 원칙을 실행하고 홍콩의 영구한 치안을 확보하는데 튼튼한 제도보장을 제공했으며 홍콩동포들을 망라한 전체 중국인민의 공동의 염원을 충분히 발휘했다고 표했다.

  화춘영 대변인은, 중국 중앙정부는 홍콩민주의 수호자와 촉진자라고 강조하고 첫째 가는 책임과 의무는 바로 홍콩특별행정구를 포함한 영토주권과 안전을 확보하고 외부세력과 그들의 정치 대리인이 제멋대로 홍콩에서 '색갈 혁명'을 책동하고 홍콩의 안전과 안정, 발전, 번영을 위해하지 못하도록 확보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이번에 전국인민대표대회가 홍콩선거 제도를 수정, 완벽화한 것은 홍콩 주민들이 광범위하고 균형적으로 정치에 보다 잘 참여하도록 하였으며 보다 더 사회 각 계층과 각 계별, 각 측면의 이익을 겸하여 고려했다고 하면서 이것이야말로 홍콩시민들이 진정으로 향유할 수 있는 민주라고 표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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