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9일발 신화통신 기자 번희] ‘5.1’국제로동절에 즈음하여 로력모범정신, 로동정신, 장인정신을 대폭 고양하고 광범한 녀성 종업원들이 끊임없이 분발노력하여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절반하늘’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도록 격려하기 위해 중화전국총공회는 19일 녀성종업원 전국선진 집단과 개인 표창 대회를 소집하고 전국‘5.1’녀성 상장(메달) 수상자, 전국 ‘5.1’녀성 기준병일터(기준병)를 성대히 표창했다.
회의에서 오문연, 곽대위, 두금환, 장문니, 류걸 등 5명 수상자 대표가 선후하여 발언했다. 이들은 각자 초요사회 전면 실현,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의 결정적 승리, 신종 코로나페염 전염병 대처 및 전염병 예방,통제 일선 등 전선에서 일터를 사랑하고 업무에 충실하며 간고분투하고 과감히 혁신한 분투이야기와 심경을 진술했다.
북경시 동성구 로동인사분쟁 중재원 녀성종업원 권익분쟁심리정 등 10개 집단이 영광스럽게 전국 ‘5.1’녀성상장을 획득했고 정방금 등 10명 개인이 영광스럽게 전국 ‘5.1’녀성메달을 획득했으며 북경시총공회 법률봉사쎈터 등 350개 집단이 영광스럽게 전국 ‘5.1’녀성기준병일터 영예칭호를 획득했고 황정 등 350명 개인이 영광스럽게 전국 ‘5.1’녀성기준병 영예칭호를 획득했다.
350개 선진집단 가운데서 전염병대처 일선의 녀성종업원집단이 총 101개로 28.9%를 차지했다. 단위성격으로부터 보면 기업이 51.1%, 사업단위 35.4%, 당정기관 11.4%, 기타가 2.1% 차지했다. 350명 선진개인 가운데 전염병대처일선 녀성종업원이 총 113명으로 32.3% 차지하고 소수민족이 12.6%, 40세 이하 33.4%, 중국공산당원 78.9% 차지했으며 대학, 전문대학 학력이 66.9%, 연구생학력이 27.7% 차지하고 중급직함과 고급직함 소유자가 각기 14.3%와 49.1% 차지했다. 단위성격으로부터 보면 기업의 녀성종업원 44.3%, 사업단위 42.5%, 당정기관 10.9%, 기타 2.3% 차지했다.
료해에 따르면 2년에 한번씩 전국 녀성종업원 선진집단과 개인을 평의하여 표창하고 있다. 2021년까지 전국 녀성종업원 선진집단 9453개, 전국 녀성종업원 선진개인 1만 6327명을 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