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봄의 마지막 절기 곡우, 흑룡강성 봄파종 전면 가동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21일 10:51
  곡우를 전후로

  중국 전역의 대부분 지역이

봄철 파종 관건시기를 맞았다.

  요즘 흑룡강성은 봄철 파종이 한창이다.

  가는 곳마다 밭머리에는

  파종에 분주한 모습을 볼수 있다.



  경작지 중의 '판다'로 불리는 흑토지는

  비옥하고 토양 상태가 좋다.

  수화시 북림구에서는

  농민들이 능숙하게 기계를 조종하며

  옥수수를 파종하고 있다.

  

您的浏览器不支持此视频格式

 

 우량 품종과 우질의 재배법을 결합한

  오상의 모종은 좋은 자람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의 9개 밥그릇 중 한개는 흑룡강성의 쌀이라는 말이 있다.

  좋은 묘가 수확의 70%를 좌우지한다고 한다 .

  흑룡강성은 이미 하우스에 벼모종을 키우고 있다.

  전국의 주요 벼생산기지인 흑룡강성 오상시는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우량 품종과 우질의 재배법을 결합하며

  산량 확보에 나섰다.



  흑룡강성은 세계적으로 경작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흑토지이다.

  수화시의 수전은 이미 정지 단계에 들어갔다.

  

您的浏览器不支持此视频格式

  

  흑룡강성의 봄철농사가 관건시기에 들어섰다.

  스마트 하우스, 클라우드 데이트 개발, 무인기 식물보호기술 등

  대량의 과학기술을 운용해

  자동화, 무인화 작업을 실현했다.

  이는 로동력을 해방시키고 시간을 단축하며 효률을 높인다.



  한해 농사는 봄에 달렸다.

  봄철 농업생산의 관건적인 계절에

  부지런한 농민들이 희망의 전야에 씨를 뿌리고 있다.

  눈앞에 펼쳐지는 춘경도를 보며

  수확의 계절을 기대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4월 25일, 길림성정부에서는 소식공개회를 개최해 근일 발표한 〈지불 써비스를 한층더 최적화하고 지불 편리성을 향상하기 위한 실시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실시 방안’은 의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로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이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4월 21일,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가 북경중국과학원대학 안치호 캠퍼스에서 막을 내렸다. 김수성교수가 수상단위를 대표해 우수조직상을 수상하고 있는 장면. 연변대학 MPA교육센터 교사와 학생 팀은 이번 대회에서 이채를 돋구면서 여러가지 눈부신

제12기 '배협컵' 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 개최

제12기 '배협컵' 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 개최

광동성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들이 휴일을 리용해 친목을 도모해주기 위한 제12기 '배협컵'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가 지난 4월 20, 21일 이틀간 광동성조선족배구협에서 주최로 광동성 혜주시에서 열렸다. 250여명 선수가 녀자 20개팀, 남자 11개팀으로 구성해 열정과 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