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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미녀 vs 우유미녀"…아이돌 ★, 극과 극 여름 피부

[기타] | 발행시간: 2012.08.18일 11:23
[Dispatch=김수지기자] "초코미녀 효린 vs 우유미녀 아이유"

아이유와 '씨스타' 효린.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극과 극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첫 인상부터가 180도 다르다. 상반된 피부색 때문이다. 아이유는 뽀얀 피부를 자랑하고 효린은 구릿빛 피부를 내세운다.

그 결과 아이유는 청순미를, 효린은 섹시미의 대표주자가 됐다. 실제로 아이돌 중에는 두 사람 같은 사례가 많다. 태닝한 '초코미녀'에는 효린과 현아처럼 건강한 이미지가 많고, '우유미녀'에는 강민경, 아이유 등 국민 여동생들이 대부분이다.

여름철. 아이돌 스타들의 2색 스킨톤을 살펴봤다.

◆ "초코미녀, 태닝으로 구릿빛 피부"

구릿빛 피부의 아이돌은 섹시하다. 노출이 없어도 아찔한 분위기를 풍긴다. 이때 근육질 몸매가 더해지면 섹시미는 2배로 업그레이드된다. 몸매가 한결 더 탄탄해보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건강한 이미지를 얻는데도 효과적이다.

'씨스타' 효린은 태닝 마니아다. 그만큼 진한 구릿빛 피부를 갖고 있다. 별명이 오골계일 정도다. 선호하는 의상도 피부가 많이 드러나는 스타일이다. 민소매와 핫팬츠 등으로 건강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근육질 몸매와 검은 피부가 잘 어울린 덕분이다.

'포미닛' 현아 역시 그을린 피부를 선호하는 편이다. 원래 피부는 하얗지만 태닝으로 구릿빛 피부를 만들고 있는 편이다. 주로 섹시미를 어필하는 무대에 오를 때 진한 피부를 보여주고 있다. 심한 노출 없어도 섹시하게 보일 수 있어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

지나도 태닝 피부의 소유자다. 섹시 디바 이미지답다. 그는 까맣게 그을린 피부로 무대위에서 건강한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글래머 몸매에 8등신 비율도 갖고 있어 무대에서 그 누구보다 돋보인다.

◆ "우유미녀, 뽀얀 하얀 피부"

우유미녀들은 청순하다.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고 있다. 따가운 여름 햇살에도 뽀얀 속살은 그대로다. 마치 우유처럼 하얀 피부를 가지고 있어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아이유는 아기같은 피부를 자랑한다. 모태 우유 피부다. 태닝을 시도한 적도 없을 정도. 귀여운 얼굴에 작은 체격과 잘 어울렸다. 심지어 스타일링도 소녀 감성 충만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가녀린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서현 역시 백옥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다. 얼굴에서 다리까지 피부톤이 일정하다. 그의 피부는 무채색 의상을 입을 때 확실히 드러나는 편. 검은색 선글라스나 어두운 색의 원피스를 입어 피부와 대비 효과를 줬다. 여성미가 2배가 됐다.

'다비치' 강민경도 대표적인 우유빛 피부 스타다. 세안만 5번 할 정도로 투명한 피부 관리에 힘쓴 결과다. 평소에도 피부를 가리는 메이크업은 하지 않는 편. 기초 화장에 집중해 뽀얀 피부가 더 빛이 나게 했다.

< 사진=이승훈·이호준기자 > < 주요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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