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안부는 기구 간소화 및 권한 리양, 증명서 줄이기를 통한 편리 도모, 온라인 행정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천진(天津), 성도(成都), 소주(蘇州)에서 시범적으로 전자 운전면허증을 발급해 운전자들에게 온라인 면허증 제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공안부는 먼저 시범적으로 시행한 후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원칙에 따라 시범적으로 실시한 바탕에서 정보 시스템 개선과 제도 완비 등을 통해 하반기에 일부 지방을 선정해 시범 지역을 확대한 다음 래년에 전국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인민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