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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세인 이 로인이 바로 중국공정원 원사이며 중국 마이크로파 원격탐측 및 우주정보공정 과학가 강경산이다.

그는 중국 첫 인공지구위성 ‘동방홍1호’의 연구사업에 참여했고 중국유인우주공정응용시스템 부총지휘, 신주4호 주요 페이로드 마이크로파 원격탐측 시스템의 주임설계사를 맡기도 했다. 2003년 그는 중국 달주위탐측공정 부총공정사로 부임, 그는 중국 달주위탐측공정의 주요 추동자중의 한분이며 중국 우주원격탐측기술의 창도자이자 개척자이기도 하다. 강경산 원사는 중국우주에서의 기념비적인 세 발전단계에서 모두 돌출한 공헌을 하였다.

그는 “살아있다면 인류에 의의있는 일을 해야 한다. 젊었을 때 수립한 인생관은 한평생 변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60년동안의 간고한 혁신, 그는 자신의 일생을 어떻게 돌아보고 또 미래의 중국 공간탐색에 대해 어떤 기대를 갖고 있을가? 오늘의 가르침 프로그람에서는 강경산 원사를 만나보자.

/중국청년보

https://s.cyol.com/articles/2021-05/11/content_DaPOg4cz.html?gid=Q3Dl7Br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