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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냄새 물씬" 조혜련 아들 김우주, 몇 살인가 봤더니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7.02일 17:10



사진 출처: 조혜련 인스타그램

개그우먼이자 방송인 조혜련이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들 사진을 게시하자 "멋찐 오빠가 되었네요“, "군대 갔다 오더니 더 잘생겨지고 왔네요" 등 뜨거운 반응이 터져 나왔다.

조혜련은 지난 7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학하고 돌아온 아들~~오랜만에 보니 더 잘생겨졌네 내아들!! 김우주"라는 게시글과 더불어 자신의 아들 김우주와 함께 찍은 사진 2장을 게시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진짜 많이 컸다", "우주 넘 멋진 훈남", "멋진 아드님 두셔서 부럽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우주님이 멋찐 오빠가 되었네요", "우주어린이가 이렇게 장성하다니", "우주 넘 이쁘게 컸다", "군대 갔다 오더니 더 잘생겨지고 왔네요", "이렇게 든든하고 잘생긴 아들 옆에 있으면 세상 부러울 것 없을 것 같다"며 댓글을 남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김우주 나이‘, ’김우주 군대‘, ’김우주 대학‘ 등 그에 관한 궁금증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김우주는 2002년 7월생으로 올해 만 21세다. 김우주가 방송에 처음 모습을 보인 건 '스타주니어쇼 붕어빵'과 '엄마가 뭐길래'에서였다. 당시 김우주 어린이는 조혜련과 출연하면서 얼굴이 알려졌다.

그는 이후 고등학교에 입학해 축구부로 활동하던 중 돌연 축구생활을 접고 대학에 진학했다.

그는 청강문화산업대학교(게임콘텐츠 스쿨)에 다니다 2021년 5월 군에 입대했고 이듬해인 2022년 11월 만기 전역해 현재는 대학에 복학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출처: 조혜련 인스타그램

김우주 엄마 조혜련 이력 재조명

김우주의 엄마인 조혜련의 과거 이력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1970년 경남 고성군 거류면의 한 집에서 1남 7녀 중 다섯째로 태어난 조혜련은 명학초등학교, 안양여중, 안양여고를 졸업했다.

그녀는 고등학교 졸업 직후 과자공장에 취직해 일하다가 본인의 오랜 꿈이었던 개그맨에 도전했는데 번번이 떨어지고 만다. 그러나 그녀의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칠전팔기 끝에 1992년 제2회 KBS 대학개그제(공채 9기)에서 입상하며 본격적으로 개그우먼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그녀는 1993년 KBS '청춘스케치'로 데뷔한 이후 90년대 각종 코미디 프로그램과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 오가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다 결혼에 골인, 이후 2005년 돌연 일본에 진출한다.

조혜련은 그곳에서도 희극인으로 활동을 이어갔으나 일본에서의 활동 당시 그녀의 발언들이 논란을 야기하면서 한때 대중들로부터 눈총을 사기도 했다.

그녀는 과거 한국인을 비하하는 혐한 발언을 했다는 루머에 시달리며 곤혹을 치루기도 했는데 대부분 근거 없는 낭설로 밝혀졌다.

조혜련은 2012년 남편과 이혼하며 13년 결혼 생활의 종지부를 찍게 된다. 2년 후인 2014년 조혜련은 현재의 남편과 재혼하며 현재까지도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재혼한 남편은 두 살 연하의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지난 2021년 '골 때리는 그녀들', 2022년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최근까지도 음반을 발매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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