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아시아리뷰"가 12일, 솔선적으로 중국 시노백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브라질 작은 도시 세라나가 현재 점차 생활질서를 회복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라나는 4.5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작은 도시로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능한 인구 2.7만명 중 98%가 이미 백신을 접종해 백신접종율이 60%에 달한다.
최근 몇주간 이곳의 대다수 성인들이 제2회분 백신을 접종한 후 코로나 사망자수가 급감했으며 생활이 점차 회복되였다.
브라질 상파울루주 정부는 최근 이 도시의 접종 최종 데이터를 공표할 예정이며 그때가서 바이러스 전파면에서 중국 백신의 유효성을 증명하게 될 것이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