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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위, 중의약 발전 다그쳐 새로운 돌파 취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5.20일 10:20
  장경위 성중의약과학원 조사연구시 강조

  19일 오전, 성위서기, 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장경위는 성 중의약과학원을 방문하여 우리성 중의약 발전을 연구하고 당사학습교육을 조사지도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가 중의사업에 관한 중요한 론술과 남양시에서 중의약발전을 조사연구하면서 발표한 중요연설정신을 깊이있게 학습관철하고 기회를 틀어쥐고 역류를 헤쳐나가며 중의약의 전승과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과학연구능력건설을 착실하게 강화하여 '14.5'시기 중의약발전에서 새 돌파를 취득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또 내용형식을 활성화하여 당사학습교육을 실속있게 추진하고 그 성과를 중의약의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데 구현시키며 인민대중의 건강을 보호해야 한다.

  성 중의약과학원은 1957년에 설립되였으며 의료, 과학연구, 대학원 교육이 결합된 성 내 최대 규모의 종합성 중의약 기구이다. 장경위는 먼저 과학원 력사관을 찾아 학교의 종합 상황 회보를 듣고 대학의 발전 과정, 과학 연구 성과, 중약 제제 (中制剂), 당사학습교육 등에 대해 알아봤다. 장경위는 성 중의약과학원의 조직구조, 과학연구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 "북방 약"자원 우세와 "조상 전승"브랜드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중의약의 전승과 중의약의 현대화 추진, 신제품 개발을 통해 더 많은 환영을 받고 대중화되고 효력있는 브랜드제품을 출시해야 한다.



  뒤이어 장경위는 다용도실과 중약재 표본관을 찾아 건강 계렬제품, 중약재 표본 등을 료해하고 중약재 표본 종류를 풍부히 하고 중의약 종자고 구축을 다그치며 약품, 보건품, 식약품 제품의 연구개발과 산업화, 규모화발전을 추진하며 중의약 자원우세를 발전우세로 노력해 전환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경위는 또 중약액체실을 찾아 중약과학연구 등 관련정황을 료해하고 혁신플랫폼건설을 대폭 지지하고 강조하며 과학연구조건을 완벽화하고 기초연구능력을 제고하여 성과와 인재를 많이 배출하길 부탁했다.



  조사연구과정에서 장경위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의약은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소중한 재부이다. 코로나 19 전염병과의 사투에서 중의약은 아주 관건적인 중요한 역할을 했다. 중의약을 잘 계승하고 잘 리용하며 발전시켜야 하며, 현대 과학으로 중의약 원리를 파악하고 전통 중의약과 현대 과학을 서로 결합하는 것을 추진하며, 중의약 의료 서비스 체계 건설을 강화하고 예방, 심신 보양, 건강 회복 촉진 등 방면에 대한 중의약의 중요한 역할을 더 잘 발휘해야 한다. 과학연구방향을 각별히 중시하며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통합 자원 배치를 최적화하여 활력을 불러일으키며 산학연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진하여 과학기술성과 전화에 박차를 가하고 중의약 기업발전을 지지하는 등 중의약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재배, 양식, 가공, 판매부터 림상까지 전 산업사슬에서 진흥발전대국에 더 량호한 서비스를 마련해야 한다. 인재 양성 모델을 혁신하고 인재 창업을 지원하며 '일대일로' 연선국가와의 협력을 적극 확대하여 더 많은 국의대가, 룡강 명의를 양성해야 한다.

  진해파, 장우포, 손동성 및 성직속 관련 부서의 책임자들이 조사연구에 참가하였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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