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흑룡강성위 서기 허근은 성위 상무위원회 회의를 소집 주재하여 습근평 총서기가 2024년 음력설 단체 하례회에서 당외 인사들과 함께 음력설을 맞이하면서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전달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구시'잡지에 발표한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하여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도록 보장하자'라는 중요한 기사를 전달했으며 관철 실시의견을 연구하고 '흑룡강성 2024년도 정협 협상 계획'을 심의했으며 관련 업무를 배치했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2024년 음력설 단체 하례회에서 당외 인사들과 함께 음력설을 맞이하면서 한 중요한 연설정신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지난 1년동안 당과 국가의 사업발전이 이룬 비범한 업적의 어려움을 충분히 인식하며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깨닫고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하며 당부를 명기하고 분진하며 중국식 현대화 건설 추진을 최대의 정치로 삼고 고품질 발전을 신시대의 확고한 도리로 견지하여 중국식 현대화 건설에서 룡강의 새로운 장을 힘써 써야 한다"고 지적했다.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여세를 몰아 전진하며 국가 발전의 전반적인 상황에서 룡강의 전략적 립지를 확고히 파악하고 국가의 '5대 안보'를 단호히 수호하며 '3개 기지, 1개 장벽, 1개 고지'를 건설 강화하고 빙설관광의 파급 효과를 경제 사회 각 분야에로 확장하며 강력하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하여 성장을 안정시키고 개혁을 촉진하며 위험을 예방하고 민생에 혜택을 주며 당과 국가의 전반적인 상황에 봉사하여 고품질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지혜를 모으고 단결 분투하며 중국의 신형 정당제도를 견지하고 각 민주당파, 공상련과 무소속인사의 역할을 더 잘 발휘하며 각 방면의 지혠와 힘을 널리 결집하여 마음과 힘을 합쳐 발전을 도모하고 진흥을 추진하는 생동한 국면을 형성해야 한다. 착실하게 실무를 틀어쥐고 책임을 지며 능력 작풍건설을 심화하고 '기층을 틀어쥐고 기반을 다지며 락실을 강화하고 실제 효과를 보는' 활동을 착실히 전개하며 탄탄한 능력 작품을 련마하고 실무를 추진하고 창업하는 정신을 진작하며 경제운행 조정을 강화하고 정책 요소 보장을 강화하며 투자 유치, 프로젝트 건설, 춘경 생산 준비, 안전과 안정 등 각항 업무를 잘 수행하여 1분기 첫 출발을 잘 이루어야 한다.
회의에서는 "습근평 총서기가 '구시'잡지에 발표한 중요한 문장은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하는 중대한 의의, 풍부한 함의, 총체적 요구와 중요한 원칙을 체계적으로 설명했고 사상성, 리론성, 현실성, 지도성이 강하며 신시대에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하며 인대업무를 강화하고 개선하는 기본 준거를 제공했다"고 강조했다. 전성 각급 당위, 정부와 인대기관은 인민대표대회제도를 견지하고 완벽화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충실히 실천하고 사회주의 민주 정치의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인민이 나라의 주인이 되도록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 시종일관 인대업무를 당과 국가의 전반적인 상황에서 계획 추진하고 지방 립법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감독기능을 더 잘 수행하고 대표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4개 기관' 건설을 전면적으로 강화하여 고품질 인대업무로 고품질 진흥 발전에 조력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정치협상은 사회주의 협상민주의 중요한 형태이며 지혜를 모으고 공감대를 늘리며 과학적이고 민주적인 결책을 촉진하는 중요한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전성 각급 정협조직과 광범한 정협위원은 인민정협업무를 강화하고 개선할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사상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시종일관 옳바른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했을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4567' 현대산업시스템 구축, 신질생산력 형성 가속화, 현대화 대농업 발전, 대북방 개방의 새로운 고지 구축 등 중점 분야를 둘러싸고 협상의제를 정확하게 선정하며 조사연구를 전개하고 협상방식을 혁신하며 협상내용을 풍부히 하여 인민정협이 심도 있게 협상하고 의견을 충분히 표달하며 공감대수준을 널리 결집하여 룡강의 고품질 발전, 지속가능한 진흥을 위해 더 많은 지혜와 힘을 기여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금융의 고품질 발전 추진 등 업무도 연구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