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국제상회 장춘상회에서 주최한 ‘2021중국동북아문화산업박람회’ 뉴스발표회가 장춘농업박람원 주전시관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소개에 따르면 2021중국동북아문화산업박람회는 올해에 처음으로 거행되는 대형 문화산업류 종합박람회로서 올해부터 해마다 한회씩 개최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량질의 문화생태를 구축하고 기업들을 위해 쾌속발전의 리념 수립을 창도하는 것을 취지로 삼는다. 제1회의 주제는 ‘이네이블(赋能) 산업, 문화 강국’이다.
이번 박람회는 4월에 대상을 가동한 이래, 여러 측의 유력한 지지를 받았다. 300여개 기업을 전시하도록 요청할 계획인데 동북3성과 남방의 부분적인 성의 관련 기업, 대학교와 인터넷 플래트홈이 망라된다. 스마트 새생활 상태를 강조하고 광범한 관중들에게 몰입식(沉浸式) 학습, 오락, 체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총면적이 2만평방메터인 3개의 실내전시관에는 각기 창의문화, 직업자질교양, 스마트 과학기술을 치중하여 체현하게 된다. 면적이 만 3,000평방메터인 실외 주광장에는 자동차 창의문화 전시구를 만들어 자동차 과학기술, 주변 파생 문화 및 현대자동차 새생활 모식을 전시하게 된다.
중국국제상회 장춘상회 비서장 왕혜는 이렇게 말했다. 이번 문화산업박람회는 전시회 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힘을 기울이고 길림성의 독특한 자연, 인문 천성을 리용하고 량질의 문화교육자원을 결합시켜 새로운 스마트 과학기술 문화생태 개념 추구에 주력하게 된다.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문화제품을 제공함과 동시에 적극적이고 건강하며 정확한 문화 정신생활을 창도해 사회에 보급하게 된다. 박람회는 동북아지역의 문화산업 융합발전을 추동하는 한차례의 적극적인 탐색 행사로 될 것이다.
장춘농업박람원 부주임인 고열화는 동북 문화산업은 전국에서 차지하는 사이즈가 작고 총체적인 운행상황이 좋지 않은바 동북 문화산업을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관념을 전변시키고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활력을 격발시키고 브랜드를 수립하여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흡인력을 산생해야 한다면서 이 과정에서 창의 개발을 중시하고 차별화, 특색화를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가 끝난 후 동북아문화산업련맹을 설립하여 문화기업들에 관련 봉사를 지속적으로 광범위하게 제공하고 문화기업 발전에 나타나는 관건적인 절점을 원활하게 해준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