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우리 나라 취업인원 7억명 초과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2.08.20일 11:45
국가통계국이 1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말 우리 나라 총인구는 13억 3735만명이며 우리 나라 취업인원 총량은 7억 6420만명으로서 2002년의 7억 3280만명보다 3140만명이 늘어나 년평균 348만 9000명 늘어났다.

보고서는 이같이 지적했다. 취업인원총량이 안정성장기에 들어서면서 취업구조의 최적화템포가 뚜렷이 빨라지고 있다. 16차당대회이래 우리 나라 도시취업인원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며 도시취업인원이 전국취업인원총량에 점하는 비중은 2002년의 34.3%로부터 2011년의 47.0%로 올라갔다.

보고서는 취업규모의 안정성장과 취업구조의 끊임없는 개진과 더불어 취업질도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2011년말까지 우리 나라 도시 비사영단위 취업인원이 이미 1억 4413만원에 달해 2002년말보다 3428만명 늘어나 년평균 381만명 증가한셈이다.

통계에 따르면 2002년이래 우리 나라 도시 실업등록률이 4.0%-4.3%의 비교적 낮은 수준에 머물러있으며 도시등록실업인수는 1000만명이하로 조화롭고 안정된 사회환경을 구축하고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