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무용련습을 하고있다.



연길시청소년활동중심에 따르면 활동중심 및 연길시연신소학교 진달래소년아동예술단체의 30명 학생들이 2015구라파중국예술축제 참가요청을 받았다.



중국과 구라파 인민들간의 료해를 늘이고 중국과 구라파간의 문화, 교육, 영상 등 면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월 4일부터 16일까지 독일, 오스트리아, 체스꼬, 프랑스 등 지역에서《2015구라파중국예술축제》가 펼쳐진다.



축제기간 중국구라파예술교육연구토론회, 구라파문예공연(합창, 교향악, 민악, 무용 등), 중국과 구라파 청소년교류, 베를린중국영화주, 오스트리아중국영화주, VOK음악교학법체험식학습, 미술촬영전시 등 활동을 조직하게 된다.



이번에 축제 참가 요청을 받은것은 근년래 연길시가 예술교육면에서 거둔 성과와 갈라놓을수 없다. 2012년 교육부에서 주최한 중국중소학생예술공연에서 금상을 받고 매력학교활동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2014년에는 중앙텔레비죤방송국의 요청을 받고 길림성을 대표하여 《6.1》아동절야회에 참가하여 전국 관중들에게 연길시의 번영하고 행복하며 즐겁고 개방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우리 민족 문화의 내포와 예술매력을 과시해 광범한 관심과 인정을 받았다.



이번 축제에서는 무용 《아름다운 진달래》,《물동이춤》등 문예종목 공연으로 전세계 관중들에게 중국조선족청소년들의 예술재질과 락관적인 정신면모를 보여주게 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