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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챗 친구요청 오면 직접 차단 삭제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04일 09:29
  최근 적지 않은 시민들의 제보에 따르면 “백신접종상황 조사원”이라는 위챗 친구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경찰이 발표한 경고에 따르면 이는 모두 사기군들이라고 한다.

  이런 종류의 위챗 친구요청을 받으면 직접 차단하고 삭제해야 한다. 사기군들은 요즘 백신 접종시기를 노리고 피해자의 위챗을 추가해 은행카드번호, 비밀번호, 휴대폰 인증 등 여러가지 정보들은 자신들이 만든 사이트에 입력하게 한다.

  이러한 위챗친구 요청이 오거나 혹은 이러한 정보들을 입력하라는 내용의 문장들은 모두 사기군들의 사기수법이다.

  1.이러한 사이트 주소 절때 클릭하면 안돼

  사기군들은 질병예방통제센터의 사업일군으로 사칭하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비용납부” 메시지 등을 피해자에게 보내 메시지의 사이트를 틀릭하게 한다. 클릭해 들어가면 개인정보, 은행카드, 비밀번호, 휴대폰 인증 등 여러가지 입력사항이 나오는데 절대 관련 정보를 입력해서는 안된다.

  2.위챗 단체방 등에서 떠도는 정보를 경신하지 말것

  “선생, 친우, 동료, 령도” 등 지인의 신분으로 단체방에 백신 접종 비용납부 정보를 보내올 경우 대방의 신분을 제대로 확인하고 계좌이체를 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까지 모든 백신은 국가에서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3.낮선 전화번호 믿지말아야

  사기군들은 방역센터의 사업일군으로 사칭하고 전화에서 상대방의 개인정보가 루설되였거나 혹은 상대방이 휴대폰 번호로 가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정보를 살포했다며 공안국에 와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말한다.

  방역센터, 위생보건건강위원회 등 사업일군의 신분으로 피해자에게 전화를 하고 또 여러가지 리유로 피해자에게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위법범죄”를 저질렀다는 “감투”를 씌우고 나서 주동적으로 피해자의 전화를 소위의 “공안국”의 전화에 접속시키는데 이는 사기군들의 사기수법이라고 경찰은 경고했다. 결국 상대방의 자금상황을 수사한다는 명의로 상대방의 자금을 사기군들의 계좌에 이체시키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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