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 2021년 대학입시가 본격적으로 막을 열었다. 할빈9중, 6중 등 시험장 밖에서는 교원과 학부모들이 시험내내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다. 그들은 수험생들에 대한 기대와 축복을 가득 담은, 여러 가지 표지와 물품으로 장식된 티셔츠를 입고있었다.
“만점”, “대학입시 필승”, “나온건 모두 아는것”, “한방에 우승”, “시작하자마자 우승”...등 어구를 티셔츠, 마스크, 부채에 새겨 수험생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할빈시 제122중학교의 교원은 시험장소 밖에서 매 학생들에게 작은 꽃송이가 찍힌 스티커를 붙여주며 행운을 빌어주었다.
대학입시 화이팅
“나온건 모두 아는것”, “시험마다 합격”, 할빈시 제13중학교 시험장 밖에서는 수험생들이 입장을 준비하고 있다.
할빈시 제6중학교에서는 2021년 대학입시 수험생들에게 스티커를 주문제작했다.
할빈시제6중학교 시험장 밖에서 할빈시 제122중학교 교원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할빈시 제11중학교 교원이 할빈시 제6중학교 시험장 밖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대학입시 필승’을 새긴 마스 크를 착용하고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할빈시 제9중학교 력사교원.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