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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변방검사소 중국변방검사봉사브랜드 추천활동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20일 09:21

8월 19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주둔하고 있는 장백변방검사소에서는 장백민족문화광장에서 중국변방검사봉사브랜드추천소개회를 열고 중국변방검사기관의 봉사리념과 직업추구, 봉사승낙을 사회에 공개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사회와 인민군중의 감독을 접수하고 인민군중과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잘 봉사하려는 성의를 표함과 동시에 가장 우수한 행정집법대오를 건설하고 조화로운 사회를 구축하며 봉사형정부를 힘써 건설하려는 신심을 과시했다.



장백현정법위원회 최룡남서기가 축사를 올리고있다.

장백현당위 상무위원, 정법위원회 최룡남서기가 장백현당위와 정부를 대표해 장백변방검사소를 비롯한 장백통상구련합검사단위들에서 대조선변경무역을 둘러싸고 다년간 장백의 경제건설과 사회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해온데 대해 높이 찬양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백통상구는 대조선변경무역의 중요한 창구이다. 다년래 장백변방검사소에서는《봉사질을 부단히 제고하고 대조선변경무역을 활성화하는》것을 사업목표로《록색봉사》와《규범봉사》, 《연기봉사》, 《전의봉사》등 여러가지 효과적인 조치를 강화함으로서 통상구사업효률을 부단히 제고했다.

뿐만아니라 중조 두나라간의 변경무역기업과 수출입관광객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변경안정을 절실히 수호해 장백의 경제사회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해왔다.

이번 중국변방검사봉사브랜드 추천소개회를 통해 장백변방검사소에서는 광범한 장병들의 봉사수준을 진일보 제고하고 장백통상구출입경관리를 부단히 강화함으로서 장백의 대조선변경무역에 량호한 환경을 마련할것을 요구했다.



장백변방검사소 소향빈소장이 사회에 승낙하고있다

장백변방검사소 소향빈소장이 일류의 봉사로 장백통상구출입경 인원들을 위해 민첩하고 안전하며 규범화 한 통관환경을 마련하며 불법출입경 범죄활동을 엄하게 타격하여 안정된 사회환경과 량호한 출입경질서를 유지할데 대해 사회에 승낙했다.



현의 지도일군들이 제막식에서 테프를 끊고있다.



추천소개회의에 출석한 대외무역기업가 대표들

장백변방검사소에서는 또 자문처를 설치하고 선전자료를 발급하는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이번 활동의 중대한 의의와 사업목표, 직책에 대해 사회에 널리 선전했다.

이날 그들은 또 사회에 대한 승낙을 엄격히 리행하고저 싸인식을 진행, 대조선변경무역기업과 무장경찰, 중소학생들이 질서정연하게 붉은 천에 자기이름을 싸인했다.



싸인식

김문해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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