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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호북 십언시 재래시장가스폭발 사고 관련 중요지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6.15일 11:52
[북경 6월 13일발 신화통신] 6월 13일 6시 40분경에 호북 십언시 장만구 염호사회구역 재래시장에서 가스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현재까지 12명이 숨지고 37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부분적 군중들이 정도가 부동하게 부상을 입었다. 사고 발생 후 당중앙과 국무원은 이에 큰 중시를 돌렸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즉각 중요 지시를 내렸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호북 십언시 가스폭발 사고로 중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는 뼈아픈 교훈이다. 최선을 다하여 부상자를 구급하고 사상자 친족을 위로하는 등 사후처리 사업을 잘하며 원인을 조속히 규명하고 책임을 엄숙히 추궁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최근에 전국 여러지역에서 생산 안전사고, 학교 안전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각 지역과 관련 부문에서는 하나로 열을 파악하는 자세로 교훈을 잘 섭취하고 책임을 엄격히 다지며 정치적 민감성을 높여 각종 안전 우환을 전면적으로 검사하고 제거하며 돌발적인 중대 사건과 사고의 발생을 예방함으로써 인민군중의 생명안전과 재산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나아가 사회 대국의 안정을 수호하여 당창건 100돐을 위해 량호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도 회시를 내려 응급구조와 부상자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사망자를 최대한 줄이며 사고 원인을 정확히 밝혀내고 법에 따라 책임을 엄숙히 추궁할 것을 요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근 들어 안전사고가 다발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응급관리부에서는 중점 분야에 대한 안전 감독관리와 우환 점검 강도를 높이고 중대 사고와 특대 사고의 발생을 단호히 방지하도록 각지에서 촉구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와 리극강 총리의 회시 요구에 따라 응급관리부와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사업조를 현장에 파견해 사고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중증의학, 화상, 심리치료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국가급 의료전문가팀을 현지에 파견하여 사고 긴급의료 구조를 지도하도록 했다. 호북성, 십언시 당정 책임 동지들도 현장에서 사고 처리사업을 지휘하고 있다. 현재 현장 구조와 부상자 치료 등 사업이 절차에 따라 긴장하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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