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4일, 카자흐스탄자나타스 풍력발전회사의 운영당직인원이 집중통제센터에서 풍력발전소 설비 운행상태를 감시통제하고 있다.
자나타스는 카자흐스탄 남부에 있는 도시다. "자나타스"는 카자흐어로 새로운 돌을 뜻하는데 이 도시는 림광산업으로 한때 흥성했고 또한 광산업의 몰락으로 인해 쇠퇴한 도시다. 카자흐스탄과 중국 기업이 합작으로 건설한 중앙아시아 최대 풍력발전 프로젝트인 "자나타스 100mw 프로젝트"가 완공되면서이 도시는 새로운 활력을 갖게 됐다.
/신화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