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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국은 인권을 패권유지와 외국 내정 간섭의 도구로 리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24일 10:27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이 23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오랜 기간 동안 "인권모범"을 자처하는 한편 몸서리치는 미국내 인권 기록을 무시하고 인권문제에서 거리낌없이 이중기준을 적용하면서 인권을 국내 패권을 수호하고 다른 나라의 내정을 간섭하는 도구로 이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22일 인권이사회 제47회 회의에서 캐나다가 인권문제를 빌어 중국을 공격하여 미국의 지지를 받았다. 하지만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관심이 미국의 형편없는 인권상황이라는 평가가 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제프리 삭스 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미국은 국내의 인권 침해문제를 무시하고 편견을 가지고 다른 나라의 인권을 비난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90여개 나라가 유엔인권이사회 제47회 회의에서 정의의 목소리를 내여 미국과 캐나다 등 소수 나라가 인권문제를 빌어 중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중국의 안정적인 발전을 파괴하는 허위적인 진상을 까밝혔으며 중국에 먹칠을 하려는 그들의 시도가 또다시 수치스럽게 실패했다고 말했다.

  미국의 인권상황에 대해 조립견 대변인은 그 어떤 허울도 미국의 악행을 덮지 못하며 역사와 현실은 모두 미국의 인권 침범 죄목을 기록하였다고 말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원주민에 대한 대규모의 인종학살이 됐든 포괄적이고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인종차별시가 됐든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시리아 전쟁을 발동하여 수십만명이 숨지고 천만명 가까이 되는 사람이 갈 곳을 잃도록 하였든 일방적으로 강제제재를 가해 다른 나라 공민의 인권을 침범하든 미국의 인권 악행은 필설로 표현을 다 하지 못할만큼 많다고 지적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은 인권을 무기로 거짓말을 꾸며내여 다른 나라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정치적으로 조종하려 시도할 때 1921년 털사 인종학살로 희생된 아프리카계의 원혼을 잊지 말고 미국의 인종차별시와 충돌에 따른 아픔이 아직 잊혀지지 않았음을 잊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은 국내에 존재하는 심각한 인권문제를 정시하고 반성하며 확실한 조치를 취해 해결하고 소수민족 후예의 목소리에 답을 하고 역사와 세계에 공정과 바른 도리를 돌려줘야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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