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제4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 초읽기 100일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제4회 수입박람회가 올해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상해에서 펼쳐지게 되는데 기업전시, 국가전시, 홍교국제경제포럼, 전문부설활동 등 부분으로 구성된다고 한다. 현재 여러가지 준비사업이 이미 단계적 성과를 이룩했는데 계약전시면적이 이미 36만평방메터의 예기목표를 달성했다.
기업전시방면에서 여전히 6개 큰 구역을 설치했다. 즉 식품 및 농산물, 자동차, 기술장비, 소비품, 의료기계 및 의약보건, 봉사무역전시구이다. 현재 전시참가계약을 맺은 세계 500강 기업과 업종 선두기업수는 지난회를 넘어섰고 재참가률은 80%를 넘었으며 30여개 기업이 처음으로 전시에 참가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많은 새 제품, 새 기술, 새 봉사가 제4회 수입박람회에서 “전세계 최초, 중국 첫 전시”를 실현하게 된다고 한다.
국가전시방면에서 의향이 있는 국가들을 요청하여 박람회 공식홈페지를 리용하여 온라인전시를 하게 되며 최초로 가상현실, 3D모델링 등 기술수단을 리용하여 전시참가국에 표준화디지털전시청을 구축해주고 주제를 나누어 전시참가국들의 나라별 특색을 전시하게 된다.
이번 홍교포럼은 ‘백년변국하의 세계경제: 포스트 팬더믹시대 글로벌경제협력’을 주제로 한 메인포럼과 여러차례 분조포럼을 조직하게 된다. 분조포럼은 새로운 발전구도구축, 개방형 세계경제 건설,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 등을 둘러싸고 온라인-오프라인 결합방식으로 펼치게 된다.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