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할빈의 여름’음악회가 ‘최장 음악시즌’리념을 내놓으며 처음으로 ‘할빈의 여름’음악회를 음악시즌으로 확장하고 공연 기간을 매회 15일에서 7, 8, 9 3개 월로 연장했다.
며칠전 문화 및 관광부와 할빈시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35회 ‘할빈의 여름’음악회 기자 회견이 할빈에서 열렸다.
이번 ‘할빈의 여름’음악회는 8월6일 개막할 예정다. ‘신새대 송가로 새 장정의 길 울리다’를 주제로 60년 ‘할빈의 여름’음악회에 초점을 맞추고 코로나방역을 잘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공연과 군중문화활동의 유기적 결합, 문화와 관광레저산업의 심층 융합을 촉진한다.
이번 ‘할빈의 여름’음악회는 4가지 특점을 갖추게 된다. 첫째, ‘최장 음악시즌’ 리념을 내놓았다. 둘째, ‘할빈의 여름’음악회의 권위성을 높인다. 셋째, 문화예술의 본토 창작을 과시한다. 할빈시의 여러 전문 음악학원과 단체에서 우수문화예술작품을 적극적으로 창작하고 공연하며 본토 예술의 창작성을 체현한다. 넷째, ‘인간이 모든 것의 근본’을 바탕으로 인민대중의 감정과 심정을 돌출히 한다. 군중문화활동을 ‘할빈의 여름’음악회의 중요한 부분으로 하고 일련의 주제활동과 천 여 차례의 문예공연을 전개해 ‘도시의 경축, 인민의 명절’을 형성한다.
음악회 기간 제14회 전국 성악 전시공연과 제2회 전국 우수 뮤지컬 공연을 지속한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