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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식동지 본받기'활동 전개에 대한 흑룡강성당위 결정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8.03일 15:50
  (2021년 7월 23일)

  최도식, 남, 조선족, 1934년 6월 출생, 1953년 12월, 중국공산당에 가입, 흑룡강성공안청 형사기술처 원 정처급 수사관, 우리나라 제1세대 형사기술경찰, 중국 수석 총탄흔적감식 전문가. 일찍 전국 모범 퇴역 군인, 전국 공안계통 1급 영웅모범, 전국 리퇴직 간부 선진개인, '가장 아름다운 분투자'등의 칭호를 수여받았다. 2021년 6월 29일, 중공중앙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7.1 훈장" 수여식을 성대하게 거행했다. 습근평 중공중앙총서기,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직접 최도식동지에게 "7.1 훈장"을 수여했다.

  최도식 동지는 60여 년의 형사수사생애에서 시종일관 초심을 잃지 않고 충실하게 직무를 수행하며 깊이 연구하고 탐구하며 절정에 올라 루계로 7,000여건의 흔적과 물증을 감식하고 1,200여건의 중대특대사건의 의난흔적에 대한 검증, 감식에 참가하면서 단 한번의 실수도 없었다. 퇴직 후에도 그는 여전히 업무를 놓지 않고 헌신적으로 일하면서 여러가지 기술적 난관을 돌파하고 오래동안 묵은 대형 미제사건과 중대한 사건의 해결에 참여했다. 최도식동지의 선진 사적은 중국공산주의자의 확고한 신념, 취지 실천, 분투 봉사, 청렴결백 등의 고상한 품성과 숭고한 정신을 집중적으로 반영하였다. 선진을 숭상하고 본보기를 보고 본받을 줄 아는 짙은 분위기를 적극 조성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새 룡강 전면 건설의 강대한 힘을 널리 모으기 위하여 성당위원회는 전 성적으로 '최도식 동지 본받기' 활동을 전개하기로 결정하였다.

  최도식 동지에게서 본받아야 할 것은 당에 충성하고 신념이 확고한 그의 정치적 품성이다. 입당 67년동안 그는 언제나 자신의 첫번째 신분은 공산당원이고 첫번째 직책은 당을 위해 일하는 것임을 잊지 않았으며 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 인민에 대한 애틋한 사랑, 사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을 가지고 뜨거운 열정과 모든 정력을 공안사업에 바쳤다. 그는 평생 초심을 잃지 않고 분투하면서 시종일관 확고한 신념과 묵묵한 헌신정신을 간직하고 당의 은혜를 잊지 않고 당의 지시를 따르며 당을 따르려는 한 공산당원의 추구를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전 성의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최도식 동지를 본보기로 삼아 위대한 창당 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계승하며 신앙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고 리상과 신념을 확고히 다지며 시종일관 사상적 정치적 행동적으로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하여 확실하게 당을 믿고 당을 사랑하며 당을 위해야 한다.

  최도식 동지에게서 본받아야 할 것은 부지런하고 맡은바 직무에 전력을 다하며 열심히 일하고 착실하게 일하는 훌륭한 기풍이다. 그는 60여년간 공안 형사기술 분야에서 부지런히 일해오면서 재직기간에 매년 100여건의 검증, 감식과 현장조사를 책임졌으며 1년에 300일 가까이 외지에서 일했다. 퇴직 후에도 그는 여전히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고 맡은 바 직책을 다하고 있으며 80여세의 고령임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련일 분투해 100여건의 의난살인사건 흔적 검증, 감식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감숙성 백은 시리즈 강간살인사건, 복건성 하문 특대 총기살인사건 등 전국을 들썽한 대형 사건들을 성공적으로 해결하는데 기여했다. 전 성의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최도식 동지를 본보기로 삼아 계속 당과 조국에 충성하고 맡은바 직책을 수행하는데 책임을 다하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분발진취하고 사업하고 창업하는 드높은 투지를 유지하며 일에 몰두하고 헌신함으로써 당과 인민에 부끄럽지 않고 시대에 부끄럽지 않은 업적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최도식 동지에게서 본받아야 할 것은 대담하게 혁신하고 탁월함을 추구하는 장인정신이다. 수십년간 형사기술 연구와 혁신에 힘써온 그는 선후로 현장 흔적 물증 이미지처리시스템, 탄두강선 흔적 자동인식시스템 등 다양한 과학연구 과제를 수행했으며 손톱과 치흔의 동일인정리론의 선례를 개척하고, 자체로 발명한 알루미늄박필름으로 탄두강선 흔적을 채취하는 기술, 탄두강선 흔적 평탄장치는 국내 기술의 공백을 메웠으며 전국 13개 성, 수십개 공안단위에서 채택해 일련의 중대, 특대 총기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했다. 고령에도 그는 여전히 흔적 감식 연구 업무의 일선을 굳게 지키고 있다. 전 성의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은 최도식 동지를 본받아 장인정신을 진지하게 실천하고 대담하게 탐구하며 연구에 몰두하며 분투하고 진취하며 혁신하면서 업무능력과 업무기능을 꾸준히 향상시켜 사회주의 현대화 새 룡강 건설의 실천가운데서 난관을 돌파하고 공훈을 세워 업적을 쌓도록 노력해야 한다.

  최도식 동지에게서 본받아야 할 것은 개인의 명예와 리익을 따지지 않고 오로지 공공의 리익만을 위하는 그의 고상한 품성이다. 그는 평생 소박하고 청렴하며 공명과 득실을 따지지 않고 자신이 취득한 특허 전부를 국가에 무상으로 바치고 받은 전국 공안과학기술돌출공헌상 상금을 모두 기부하면서도 정작 자신을 위해서는 한푼도 쓰지 않았으며 한번도 조직에 개인의 요구를 제기하지 않았다. 전 성의 광범한 당원과 간부들은 최도식 동지를 본받아 공산주의자의 간고 소박하고 대공무사한 영광스러운 전통을 전승하고 발양하며 대덕을 밝히고, 공덕을 지키며, 개인의 도덕품성을 엄격히 하면서 극기봉공하고, 검소하며 규률을 엄수하고 선을 굳게 지키며 청렴한 정치본색을 영원히 유지하고 새 시대 공산당원의 량호한 이미지를 수립해야 한다.

  전 성 각급 당 조직은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경축대회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 정신을 참답게 학습 관철하여 최도식 동지 본받기 학습 활동을 전개하는 것을 습근평 총서기의 동북지역과 우리 성에 대한 중요 연설정신과 중요한 지시정신을 지속적으로 깊이 학습 관철하는 것과 결합시키고 당사학습교육을 착실히 전개하는 것과 결합시키며 '6개 강성' 건설과 '10개의 새로운 돌파' 목표임무를 실현하는 것과 결합시켜 다양한 형태로 최도식 동지의 선진사적과 숭고한 품성을 널리 선전하고 선진을 본받고 선진을 숭상하며 선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짙은 분위기를 적극 조성해야 한다. 그래서 광범위한 당원간부들이 당의 성격 취지를 깊이 새기고 당의 초심과 사명을 깊이 명심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실천하고, 새로운 발전구도에 적극 녹아들어 봉사하며, 꾸준히 분투하고, 헌신하며, 부지런하고 맡은바 책임을 다하여, "14,5"계획이 좋은 출발을 하도록 확보함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 새 룡강 건설에서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여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 꿈의 룡강편을 힘차게 써내려가야 한다.

  /흑룡강라디오텔레비전방송국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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