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 8월 2일발 신화통신] 하남성인민정부 보도판공실은 2일 오후 소식공개회를 열고 하남성의 최신 피해상황을 통보했다. 8월 2일 12시까지 이번 특대홍수피해로 302명이 조난당하고 50명이 실종되였다.
소식공개회의 통보에 따르면 8월 2일 12시까지 전 성 150개 현(시, 구), 1663개 향진의 1453만 1600명이 피해를 입었다. 전 성적으로 93만 3800명을 조직하여 긴급 대피시켰고 전이배치 최고봉치는 147만 800여명이였으며 무너진 가옥은 3만 616세대, 8만 9001칸이였고 농작물 피해면적은 1635만 6000여무, 훼손면적은 872만 3000여무, 무수확지면적은 380만 2000여무에 달했다.
중대재해지역인 정주시는 8월 1일 18시까지 전 시 조난자가 292명, 실종자가 47명이였다. 그중 홍수, 흙사태로 인한 조난자가 189명이고 주택붕괴로 인한 조난자가 54명이며 지하실, 차고, 지하도관회랑, 도관망 등 지하공간에서 익사한 조난자가 39명이고 다른 기타 조난자가 10명이였다. 현과 구 면에서 공의시에 64명이 조난당하고 형양시에 58명, 신밀시에 46명, 등봉시에 12명, 신정시에 2명, 상가구에 2명, 중모현에 0명, 도합 184명이 조난당했다. 시내 5개 구역과 4개 개발구에서 도합 108명이 조난당했다.
소개에 따르면 정주시는 순간 강우량이 많고 도시 교통이 심각히 훼손되였으며 도시지하공간의 배수량이 많고 조난인원 비교대조에 시간이 소요되기에 수색구조에서 겹겹의 어려움을 겪고있다. 수색구조범위가 광범위하고 어려움이 많으며 비교대조시간이 길어지면서 수색구조시간의 연장을 초래했다.
현재 하남 전 성 철도, 민항, 고속도로와 국가급, 성급 간선도로가 전부 통행을 회복했고 정주지하철과 위하류역의 저지대, 호수 홍수저장지역을 제외한 기타 도시, 농촌 공공교통과 통신네트워크가 기본상 복구되였다. 피해군중 집중배치구, 공공교통, 침수장소 등에 대해 전면 소독했다.